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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중태에 빠졌던 한일 유학생의 가족들이 특례 입국
July 13, 2020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각국 정부가 외국인의 입국을 제한하는 가운데 한일 양국 정부가 4~5월에 아사히카와와 한국의 대학생이 각각 그들의 유학지인 한국 중부와 삿포로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중태에 빠진 사고가 일어나, 인도적인 차원에서 가족의 입국을 특례로 인정하였다. 역사 문제 등으로 한일 관계가 냉각된 가운데 한 관계자는 "민간 교류의 축적이 양 정부의 인도적 지원으로 이어졌다."라고 말하며, 민간 교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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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로 유명한 루피시아, 본사를 니세코로 이전
July 12, 2020홍차 판매 대기업인 루피시아는 7월 15일자로 본사를 도쿄도 시부야구에서 니세코초 로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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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라이트 업으로 의료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 전하기
July 10, 2020홋카이도청 구 본청사 등 삿포로 시내에 있는 8개 시설이 6월 25일 밤, 파란색 조명으로 라이트 업 되었다. 홋카이도와 삿포로시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일하고 있는 의료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긴급 사태 선언이 해지된 지 1개월을 기념하여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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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KAIDO LOVE!’ 캠페인
July 9, 2020홋카이도 도청과 홋카이도 관광진흥기구 및 홋카이도 내의 7개 공항을 운영하는 홋카이도 에어포트는 6월 17일, 신종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으로 크게 줄어든 외국인 관광객을 다시금 유치하기 위한 새로운 공통 슬로건인 ‘HOKKAIDO LOVE!’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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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이용한 스마트 농업
July 6, 2020마쿠베쓰초 농협과 오비히로 농업고등학교, 오비히로 공업고등학교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6월 17일, 농약 살포용 드론의 시험 비행을 오비히로 농업고등학교에서 실시했다. 첨단 기술을 활용해 농가의 부담을 줄여주는 스마트 농업의 이점 등을 학생 약 80명이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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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농사를 도와주는 오리
July 2, 2020나가누마초는 6월 중순, 오리 새끼들이 벼의 생육을 방해하는 잡초와 벌레를 잡아먹는 ‘오리 농법'을 시작했다. 농약 사용을 줄이거나 아예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오리가 논에서 움직일 때 토양이 잘 섞여서 작물의 생육이 촉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