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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색 의상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아일랜드의 전통축제 ‘성 패트릭 데이(St. Patrick’s day)’ 퍼레이드가 3월 19일에 삿포로 중심부에서 열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3년 만에 개최된 이 퍼레이드에 시민들 약 50명이 참가했다. 바이올린과 피리를 연주하는 아일랜드 음악과 함께 눈이 남아있는 거리를 행진했다.

  •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스키장은 상급자 한정 비압설 구역의 이용자들에게 이번 겨울, 스마트폰 GPS 애플리케이션 ‘yukiyama(유키야마)’의 등록을 의무화했다.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자연 속을 활주할 수 있는 것이 이 구역의 매력이지만 압설한 다른 코스에 비하여 시계가 좋지 않다. 애플리케이션은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조난 방지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토마무 스키장에 따르면 과거에는 길을 잃은 스키어로부터 구조 요청도 있었다고 한다.

  • 네무로 지역 시베쓰정(町)과 벳카이정에 걸쳐 펼쳐져 있는 일본 최대의 사주인 노쓰케 반도에서 해안가에 떨어져 있던 고기잡이 그물이나 로프가 뿔에 걸린 ‘라모(=나망 羅網) 사슴’이 올해도 목격되었다. 3월 10일에 총 길이 28km의 사주 중앙 부근에서 2마리를 확인했다. 청소 등의 활동을 하고 있는 NPO 법인 ‘노쓰케 에코 네트워크’는 바람총으로 마취약을 발사하여 사슴을 잠재운 후 얽혀 있는 그물 등을 제거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

  • 졸업을 앞둔 구시로 시립 아칸코 의무교육학교의 9학년생 5명이 3월 10일, 아칸호의 얼음 아래에서 봄을 기다리는 일본의 특별 천연기념물 ‘아칸호의 마리모’를 관찰했다. 통상적으로 출입이 제한되고 있는 아칸호 북부의 추루이만을 방문해 현지의 ‘보물’의 가치를 재인식했다.

  • 아사히카와 출신인 후지타 유헤이 씨가 3월 12일,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의 스키 거리 남자 12.5km 프리 시각장애 경기에 아리야스 료헤이 선수를 선도하는 가이드 스키어로서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세 번째 출전하며 마지막이었던 이 종목에서는 16위를 차지했으나, 출신인 아사히카와에서는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는 그를 위로하며 세계의 무대에서의 더욱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한 발판이 되는 경기로 “어린이들의 목표기 된다.”라고 그를 칭찬하는 소리가 많았다.

  • 일본항공의 객실 승무원이자 홋카이도 남부 지역 담당자인 야마우치 사토미 씨가 나나에의 주조 메이커인 ‘하코다테 양장(釀藏)’의 토산주 ‘곳포(鄕寶)’의 술지게미나 쌀겨를 사용한 화장품을 기획했다. 하코다테 시내 기업이 상품화하여 하코다테 등 홋카이도 내 6공항과 하코다테 시내 기념품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 유빙 아래에서 산소통을 사용하지 않고 잠수하는 아이스 프리 다이빙이 2월 25일에 홋카이도 동부 시레토코 지역의 우토로 어항에서 열렸다. 프리 다이빙 경기에서 2021년 세계랭킹 여자부문 2위인 오제키 야스코 씨=도쿄 거주=가 내년 겨울, 얼음 아래를 수평으로 잠수하는 ‘평행 잠수’의 기네스 세계기록에 도전하기 위해서 얼음 아래의 바다 상태를 확인했다.

  • 구시로시 동물원은 2월 27일, 지난해 7월에 태어난 쌍둥이 레서판다의 명명식을 열고 이름을 ‘림’과 ‘레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 “삿포로시 무료로 제설해 드리러 갑니다.”라고 하는 이름의 아이디가 ‘트위터’에 등장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것을 등록한 사람은 홋카이도대학 문학부 3학년 후지타 미치로 씨. 그는 기록적인 폭설이 이어진 삿포로 시내에서 개인 제설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지난 2월 9일 개설 이후 750명 이상이 팔로우를 했으며, 2월 17일까지 4건의 의뢰를 진행했다. “곤경에 빠져 있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말하는 후지타 씨. 이러한 생각에 이르게 된 것은 한 사건이 계기였다고 한다.

  • 홋카이도 북부 가미카와 지역의 도마에 있는 도마 종유동에서 2월 20일에 이 마을에서 생산된 술쌀을 사용한 준마이 다이긴조 사케인 ‘류노이즈미(龍乃泉)’를 동굴로 반입하는 작업이 진행되었다. 온도가 일정한 동굴 내에서 사케를 봄까지 재워 순한 맛으로 완성해, 이 마을의 특산품으로 판매한다. 재작년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사케의 소비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많은 사람들이 마셔 주기를 바라며 이 마을의 자원봉사자들이 “맛있게 익어라.”라고 말을 걸며 사케를 반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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