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을 이용한 스마트 농업
마쿠베쓰초 농협과 오비히로 농업고등학교, 오비히로 공업고등학교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6월 17일, 농약 살포용 드론의 시험 비행을 오비히로 농업고등학교에서 실시했다. 첨단 기술을 활용해 농가의 부담을 줄여주는 스마트 농업의 이점 등을 학생 약 80명이 배웠다.
컨소시엄의 멤버가 16리터의 대형 탱크를 탑재해 농약을 살포를 할 수 있는 최신 드론을 사용해, 오비히로 농업고등학교의 농지에 높이 4m의 높이에서 농약으로 가장한 물을 분무했다. 밭의 위치 정보를 기록하고 전자동으로 설정하면 소수의 인원으로도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 등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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