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세코의 지금, 애프터 코로나 전망, 다양성 증가하는 일본인의 투자

“니세코는 아시아 최고의 스키 리조트. 코로나 수습 후 성장의 여지는 아직도 있다.”

국제 리조트인 니세코 지역은 코로나 사태 가운데 2년째 겨울을 맞았다. 급격히 줄어든 외국인 관광객 회복에 대하여 예상할 수 없는 중임에도 활발한 부동산 투자가 계속되고 있다. 니세코 지역의 최초 콘도미니엄 개발을 해서 2020년 11월에는 최고급 숙박 시설을 운영하는 홍콩계 기업과의 사업 통합에 나선 굿찬 소재 부동산 회사 ‘H2그룹’의 사이먼 로빈슨(Simon Robinson) 사장(60)에게 니세코의 현재와 애프터 코로나 전망을 물었다.

■사이먼 로빈슨 씨(60) 굿찬의 부동산 회사 사장

―감염 확대 이후 부동산 거래의 상황은?

“전체 거래 수는 줄어들고 있지만 처음에 예상하고 있던 것보다는 훨씬 좋은 상황입니다. 코로나 전과 비교하여 거래 건수 감소폭은 약 25% 정도입니다. 해외 투자가는 현지를 직접 볼 수 없기 때문에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비교적 저렴한 50만 달러(약 5,700만 엔) 이하의 부동산이 인기가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고객은 홍콩 등 아시아권이 중심인 상황은 이전과 변함이 없습니다.”

―코로나 사태 가운데 홍콩계 기업 ‘하쿠라이프(HakuLife)’와 사업 통합을 실시했는데 그 목적은?

“니세코 시장은 지난 20년 동안 크게 변화했습니다. 2003년에 제가 처음으로 콘도미니엄을 세웠을 때의 고객은 호주인이 중심으로, 그들은 스키가 주목적이었습니다. 필요했던 것은 그들을 위한 과부족 없는 시설이었습니다. 현재는 아시아인 고객을 중심으로 보다 높은 서비스 수준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파크 하얏트 등의 최상급 브랜드 호텔이 진출하고 있습니다. 하쿠라이프는 최고급 숙박 시설의 운영 노하우가 있어서 부동산 판매부터 개발, 숙박까지 일관하고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이 이번 통합의 목적입니다.”

―관광을 위한 입국 제한 완화를 예상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모객에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008년의 리먼 쇼크나 2011년의 동일본 대지진 등 지금까지도 위기는 있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입니다만 정체되기에 따라 새로운 방법을 생각하기 위한 시간이 생겼다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일본인과 엑스퍼트(=expat 외국인 주재자)를 위한 프로모션과 골프 이벤트 개최 등을 통하여 여름 관광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겨울철의 방일 외국인 관광객 중심이라는 종전의 리조트 이미지에서 벗어나 일본 내 관광 수요 개척과 성수기의 연중화로 진행되면 이 지역의 매력이 한층 더 높아질 것입니다.”

―코로나 수습 후에 니세코는 어떻게 변할까요?

“주목해야 할 것은 코로나로 인하여 일본인의 투자와 일본 내 기업의 진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20년간 외국 자본에 의한 지역에 방대한 투자가 계속되어 니세코의 신뢰가 서서히 생긴 것으로, 새로운 투자처로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습니다. 일본 내 비즈니스가 가세해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어 ‘외국인을 위한 리조트’가 아니라 보다 다양성이 있는 니세코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이먼 로빈슨 씨 약력>

1960 년생. 호주 출신. 2003년에 굿찬으로 이주해 부동산 회사 ‘홋카이도 트랙스’를 창업. 사업 통합을 거쳐 2020년 11월부터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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