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테이산 바라보며 양식 즐기기, 교고쿠에 거주하는 크리스트퍼 김 씨가 레스토랑 개업

레스토랑 ‘le mantaro’를 오픈한 김 사장

설계회사 ‘크리스트퍼즈’(도쿄) 사장이자 홋카이도 중부 시리베시 지역의 교고쿠에 거주하는 한국계 미국인 크리스토퍼 김(Christopher Kim) 씨(36)가 1월 5일에 국도 276호 변의 농업용 창고를 개조한 레스토랑 ‘le mantaro’(르 만타로)를 오픈했다. 이곳은 요테이산을 바라볼 수 있는 유리벽이 설치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김 사장은 “많은 주민들이 이용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가게의 이름은 인기 만화인 ‘오이신보(맛의 달인)’에 등장하는 미식가 캐릭터인 교고쿠 만타로에서 따왔다. 레스토랑은 총 32석 규모로 매일 메뉴가 변경되는 런치 플레이트와 수제 소시지, 파스타 등 양식을 제공한다. 셰프는 교토의 프랑스 요리 레스토랑에서 수련을 마친 혼다 쓰요시 씨(38)가 맡는다.

영업은 수~일요일은 런치 오전 11시 반~오후 2시, 디너 오후 5시 반~9시. 월, 화요일에는 이곳에서 영업하기를 원하는 셰프에게 레스토랑을 무상으로 대여한다.

교고쿠정(町) 관청에 따르면 이 마을에는 신규 음식점이 오픈하는 것이 약 15년 만이다. 김 사장은 교고쿠에서 레스토랑을 오픈한 이유를 “니세코 지역에서 적정한 장소를 찾아봤지만 땅값이 비쌌다. 교고쿠에는 많은 자연이 남아 있으며, 삿포로와 신치토세 공항에서 니세코로 향하는 경로상에 위치한다. 리조트의 식사 기능을 분산시켜 교고쿠를 미식의 마을로 만들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마을 주민 한정 서비스로서 메뉴 20% 할인과 야간 무료 송영도 실시한다. 김 사장은 “먼저 마을 주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곳으로 자리 잡고 싶다.”라고 말하며 의욕을 밝혔다.

Location

le mant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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