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카나이-사할린 전세 화물선 사업의 올해 첫 편 입항

Aug. 30
러시아에서 수입한 민예품이 들어있는 골판지 상자

홋카이도 북부 자치체와 경제 단체로 구성하는 ‘왓카나이 코르사코프 정기 항로 이용 촉진 협의회’가 진행하는 왓카나이-러시아·사할린 간 전세 화물선 사업의 올해 첫 편이 왓카나이항에 입항했다.

첫 편이 입항한 날은 7월 29일이었다. 왓카나이시와 홋카이도청의 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전 9시에 왓카나이항 국제 여객 터미널에 입항한 ‘MATSUSHIMA(마쓰시마)’(약 500톤 급)에서 골판지 상자가 몇몇 실려 나왔다. 마트료시카와 일본의 옻칠에 비슷한 ‘호흘로마 기법’ 등의 민예품 100kg이 담겨 있었으며, 골판지 상자의 측면에는 사할린에서 기입된 전표가 붙어 있어 흥미로운 듯 이 상자의 사진을 촬영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이번 시범 사업은 전세 사업에서는 실적이 거의 없었던 수입 확대를 목표로 하여 통관 시간과 비용 등을 재차 검증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수입은 왓카나이 일러(日露) 경제 교류 협회의 협력을 얻어 진행되었으며, 수입된 상품은 시내에서 판매 및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사할린의 마트 등에서 판매하게 될 쌀과 간장 등의 식품 약 2.4톤을 수출할 예정이다.

Location

Wakkanai Port

Related

  • 홋카이도 북부 왓카나이시에서 올해 처음 만들어진 다목적 차량 ‘라벤더 편성’이 9월 22일에 특급 열차로 JR소야선에서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운행되었다. 10월 29일까지 운행한 후, 11월에는 분홍색 차체인 ‘하마나스 편성’으로 바뀐다.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가을, 소야선에 아름다운 색의 열차가 달린다.

  • 코로나19의 확대로 ‘밀폐·밀집·밀접’을 피하는 레포츠로서 사이클 투어리즘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홋카이도 북부 왓카나이 시내에서도 관광단체와 정내회(町內會=지역주민회)가 자전거를 이용한 관광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일본최북단’에서의 사이클링과 리시리산이 바라보이는 웅장한 풍경과 JR열차 소야선 이용 촉진도 결합한 계획을 제시하여 이용 확대를 노린다.

  • 러시아 민예품의 전시·판매회가 8월 23일에 홋카이도 북부 왓카나이 일·러 우호 회관에서 시작되었다. 민예품은 왓카나이-사할린 간 화물선 전세 사업의 일환으로 7월에 운행했던 올해 첫 편을 시작으로, 사할린에서 수입한 독특한 마트료시카를 비롯해 화려한 색상의 전통 공예품인 호흘로마 칠기도 전시되어 많은 주목을 끌 것 같다.

このサイトでは、サイトや広告を改善するためにCookieを利用します。これ以降ページを遷移した場合、Cookieなどの設定や使用に同意したことになります。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