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렁가시붉은새우 덮밥, 마쓰마에 미치노에키(국도변 휴게소)에서 한정 판매

홋카이도 남부 마쓰마에에 있는 미치노에키(국도변 휴게소) 기타마에부네 마쓰마에가 계절 한정으로 ‘마쓰마에산 시마에비돈(물렁가시붉은새우 덮밥)’을 관내 ‘우미카제 식당’에서 4월 초순까지 판매하고 있다.
마쓰마에 사쓰마에 지구 앞바다에서 잡힌 물렁가시붉은새우를 사용해, 밥 위에 약 40마리를 담았다. 새우의 머리 부분으로 만든 된장국고 포함되어 가격은 1,500엔. 미치노에키 하세가와 역장은 “식당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이다. 달고 깊은 맛의 물렁가시붉은새우를 맛보시기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이며, 오후 2시 30분에 주문을 마감한다.
Location
Kitamaebune Matsumae roadside rest area
Related
올 시즌의 오쿠시리 성게, 알이 꽉 차
June 27홋카이도 남부 오쿠시리섬의 특산품인 성게의 올시즌 어획이 시작되었다. 먼저 양식 성게를 7월 중순부터 하다 자연산 성게 잡이로 바뀐다. 가공장에서는 매일 아침 어업 종사자 등이 껍질 까기와 출하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고, 관광객들이 껍질을 까는 체험 상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신선한 해산물과 토산물 등을 판매하는 ‘하코다테 가이센이치바(海鮮市場)’에서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참치 해체 시연 판매가 인기를 끌고 있다. 2년 전에 방문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관광객 전용으로 시작했지...
초여름이 오기를 알리는 앗케시 어협의 ‘홋카이 새우’(학명 Pandalus latirostris) 잡이가 6월 6일에 앗케시만과 앗케시호에서 시작되었다. 어부들이 양륙 직후의 새우를 큰 냄비에 넣자 새빨갛게 익은 삶은 새우가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