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지게미를 사용해 만든 맥주(발포주) 2종을 삿포로에서 공개

맥주(발포주) ‘모시리’와 ‘우파시’를 들고 건배하는 발표회의 참가자들

가미카와 지역 가미후라노의 홉코탄 양조가 가미카와의 가미카와 다이세쓰 주조의 술지게미를 사용해 제조한 맥주(일본 주세법상 ‘발포주’에 해당) 발표회가 4월 2일에 삿포로시 주오구의 맥주바 ‘Tap Room BEER KOTAN(탭룸 비어 코탄)’에서 열려, 방문자들이 두 회사의 매력을 동시에 음미했다.

코로나 사태 영향으로 타격을 받은 주류 업계를 활성화시키고자, 두 회사가 협력해 발포주 제조를 기획했다. 가미후라노산 홉을 100% 사용하여 만든 맥주에 준마이 다이긴조 사케를 만들고 남은 술지게미를 넣은 ‘모시리(mosir)’와 ‘우파시(upas)’ 2종을 공개했다.

‘모시리’는 아이누어로 ‘대지’를 뜻하며, 스타우트(흑맥주)에 술지게미의 향이 더해져 깔끔하며 드라이한 맛의 술로 완성되었다. ‘눈’을 의미하는 ‘우파시’는 일반적인 맥주인 필스너를 바탕으로, 술지게미의 단맛의 영향을 받아서 깊고 감칠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홉코탄 양조의 양조 책임자인 스즈키 사카에 씨는 “2종 모두 동일한 양의 술지게미를 첨가했으나 완전히 다른 맛으로 완성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방문자들은 이 두 종류의 술을 비교해 마시며 “보통 맥주보다 단맛이 난다.”라고 하는 등 소감을 서로 나누었다. 가미카와 다이세쓰 주조의 니야마 히토시 영업부장은 “향후도 협력을 지속해 밝은 화젯거리를 만들어 제공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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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p Room BEER KO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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