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의 오쿠시리 성게, 알이 꽉 차

홋카이도 남부 오쿠시리섬의 특산품인 성게의 올시즌 어획이 시작되었다. 먼저 양식 성게를 7월 중순부터 하다 자연산 성게 잡이로 바뀐다. 가공장에서는 매일 아침 어업 종사자 등이 껍질 까기와 출하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고, 관광객들이 껍질을 까는 체험 상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히야마 어업 협동조합이 6월 8일부터 어획을 개시했다. 9일에는 어업 협동조합 관계자 7명이 작업을 했다. 7~8cm 정도의 둥근성게를 전용 도구로 껍질을 까서 작은 주걱으로 알을 빼내, 자외선 살균한 바닷물로 세척한 후 내장과 불순물을 핀셋을 사용해 끈기 있게 빼냈다. 이어 불량품을 선별하여 알을 100g씩 바닷물을 채운 팩에 넣어 오쿠시리섬 내와 하코다테 등지에 출하했다.

오쿠시리섬의 성게 양식은 자연에 가까운 환경에서 진행하고 있다. 어업 협동조합의 부회장(部會長)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알이 굵다. 오쿠시리의 성게는 달고 맛있으니 많은 분들이 드셔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히야마 어업 협동조합은 올 시즌부터 관광객을 대상으로 ‘성게 껍질 까기 체험’을 예약제로 개최하고 있다. 어업 종사자들의 지도를 받아 신선한 성게 3개의 껍질을 벗기고 그 자리에서 먹을 수 있다. 체험 참가비는 1인당 3천 엔으로, ‘돌아가는 페리 운임 무료 캠페인’ 행사의 체험 프로그램 중의 하나이기도 한다.

둥근성게 껍질을 열심히 까고 있는 어업 협동조합 관계자들

Location

Hiyama Fisheries Cooper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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