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한 맛의 젤라또로 호평, 신히다카의 제과점

히다카 지방의 신히다카초 시즈나이의 제과점 ‘peekaboo(피카부)’에서는 이곳의 특산품인 방울토마토 품종 ‘다이요노히토미’(태양의 눈동자)과 바질을 사용한 이탈리아풍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6월 개점 이후 꿀과 루바브 등 현지에서 생산된 재료를 콜라보를 한 메뉴를 만들어 왔다. 다이요노히토미는 작년에도 사용했었으나, 올해는 이곳에서 직접 키운 바질을 추가하여 산뜻한 맛을 내는 젤라또를 만들었다. 손님들은 “은은하게 바질 향이 나서 먹기 좋다.”라는 등 좋은 평가를 하고 있다.
파티시에는 “단맛과 신맛의 밸런스가 좋은 다이요노히토미의 특징을 살릴 수 있도록 연구했다. 유럽 요리를 먹은 후의 디저트로써도 적합하다.”라고 홍보하고 있다.
컵, 콘 모두 390엔으로 다이요노히토미의 수확이 끝나는 초가을까지 판매 예정이다.
Location
"peekab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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