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를 중심으로 수도권 백화점에서 재개된 홋카이도 물산전이 대인기

해산물을 구입하는 고객들

수도권의 백화점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봄부터 초여름에 걸쳐 일제히 취소되었던 ‘홋카이도 물산전’을 9월부터 잇달아 개최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고객 수가 줄고 있는 가운데 인기 행사를 진행하여 고객의 관심을 끌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출점한 점포 수는 감소하였으나 매출은 기대 이상이라고 한다. 홋카이도 내에서 출점하고 있는 기업도 그동안의 수입 감소 분을 조금이라도 만회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었다.

“봄에 예정되었던 행사가 취소되었으니 이날을 많이 기다리고 있었다.”라고 말하는 요코하마시의 한 주부는 9월 28일, 소고 백화점 요코하마점에서 개최된 홋카이도 물산전에서 스테이크 도시락 등을 구입해서 기쁜 모습이었다. 이 백화점은 물산전을 1년에 2회 개최하고 있었으나, 올봄에 발령된 긴급 사태 선언과 일정이 겹쳐 취소했었다. 이번에는 출점수를 예년의 30% 줄인 약 50개 점포로 제한하고, 행사장 내의 손님이 250명 이상이 되면 입장 제한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물산전의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90%에 도달하고 있다. 담당자는 “예상했던 것 이상의 판매고이다. 가게 한 곳당 매출이 매우 높다.”라고 말했다.

백화점의 여러 행사 중에서도 홋카이도 물산전은 굴지의 인기 행사로, “홋카이도는 육류와 해산물, 과자 등 식품 종류의 폭도 넓어 많은 손님을 모을 수 있다.”라는 평판과 함께 백화점 전체의 방문객 수도 함께 늘리는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물산전의 재개는 홋카이도 내 사업자들에게도 희소식이다. 소고 백화점 요코하마점에 출점한 한 삿포로의 농산물 도소매업체 매출은 전년의 1.5배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타격이 컸지만 담당자는 “재개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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