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물든 팥. 도카치에서 수확 본격화

일본 내의 팥 생산량의 약 60%를 차지하는 홋카이도 동부의 도카치 지역에서 팥 수확 작업이 한창이다. 올해는 8월 하순부터 9월 초순에 걸쳐 기온이 높아 알이 작아져, 수확량이 예년보다 적을 전망이다. 수확은 10월 하순까지 계속된다.

도카치 지역 오토후케초 농가의 밭 3.3헥타르에서는 9월 28일에 수확을 시작했다. 콤바인이 수확과 탈곡을 동시에 하며 붉은 알을 힘차게 트럭의 화물칸으로 쏟아내는 모습도 보였다. 농가는 “봄철 이후의 가뭄과 장마의 영향을 받았으나, 나쁘지 않은 작황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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