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덮인 흙 속에서 단맛이 늘어난 월동(越冬) 무

우노 씨의 밭에서 캐내고 있는 월동 무

홋카이도 남부 하코다테시에서 흙 속에 묻어 놓았던 ‘월동(越冬) 무’의 출하가 한창이다. 강추위 속에서도 단맛을 키운 싱싱한 무가 속속 수확되고 있다.

하코다테 시내의 3헥타르의 밭에서 무를 재배하는 우노 미노루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거의 매일 아침 월동 무를 캐내고 있다. 작년 10월에 수확하여 땅속에 묻어 둔 것으로, 포클레인으로 눈과 흙을 파헤쳐낸 후, 일일이 수작업으로 꺼낸 후 진흙을 닦고 있었다.

우노 씨는 “지난해 12월~1월에 걸친 강추위 속에 단맛이 강해진 것 같다. 생으로 먹어도 익혀 먹어도 맛있는 월동 무를 꼭 한 번 맛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하코다테시 가메다 농협에 따르면 월동 무는 하코다테의 8 개 농가가 750톤 정도를 출하하고 있으며, ‘유키노시타 다이콘(눈 밑의 무)’라는 이름으로 마트 등지에서 판매하고 있다. 수확 작업은 3월까지 계속된다.

Location

Hakodate Kameda Agricultural Cooper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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