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덴 수박, 이번 시즌 첫 수확

홋카이도 중부 시리베시 지역 교와 정(町)의 특산품인 ‘라이덴 수박’의 출하가 6월 10일 아침에 시작되었다. 맑은 하늘아래, 동그랗게 성장한 줄무늬 수박이 차례차례 트럭에 실려 이 지역 내의 선과장으로 옮겨졌다. 11일에는 삿포로와 오타루의 도매시장에서 첫 경매가 진행되었다.

라이덴 수박은 사각사각한 식감과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교와 정 농협에 따르면 올해는 이 지역 내의 농가 53호가 총 77.1헥타르에서 재배해, 9월말까지 약 50만개, 약 6억 500만엔 정도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미사카 씨의 비닐 하우스에서는 오전 8시경부터, 가족과 아르바이트 직원 약 10명이 작업을 진행했다. 무게는 1개당 약 6kg 정도로 평년과 같은 수준이며, 당도도 높다고 한다.

가미사카 씨는 “5월에 비가 많이 내리고 일조시간이 부족해 걱정되는 부분이 많았으나 충분히 맛있다. 더운 날에 차게 식혀서 먹어 보시기 바란다.”라고 웃는 얼굴로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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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wa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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