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 증명 애플리케이션 삿포로시에서 12월부터 도입

Dec. 1, 2021

삿포로시의 아키모토 가쓰히로 시장은 11월 15일에 정례 기자 회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접종을 증명하는 백신 패스포트(접종 증명서)에 대해서, 12월 중에 디지털화할 방침을 밝혔다. 연말 송년회 시즌에 시행할 수 있도록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접종 증명을 스마트폰으로 제시하는 방식을 도입한다.

삿포로시는 접종자가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백신 패스포트를 음식점에 제시하면 특전을 받을 수 있는 등 소비 증진으로 이어지도록 하려는 계획이다. 아키모토 시장은 “11월 중에 전체적인 내용을 밝히겠다.”라고 말하며 향후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삿포로시에 따르면 정부도 백신 패스포트의 전자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철저한 개인 인증을 통해야 하기 때문에 마이 넘버 카드(=주민등록증)와 연동하는 구조로 된다. 다만 삿포로시의 마이 넘버 카드 취득률은 11월 1일 기준으로 36.6%로 낮은 편이다. 일본 정부가 추진하는 내용으로는 사용과 보급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삿포로시는 민간 애플리케이션 활용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12월 1일부터 의료 종사자의 백신 3차 접종이 시작되는 대로 삿포로시는 이번 달 19일에 1만 6천 명 분의 접종권을 발송했다. 이후의 대상자들에게는 접종 시기 3주일 전에 도착할 수 있도록 매주 금요일에 차례로 발송한다.

또한 집단 접종소인 삿포로 파크 호텔에서는 17일부터 예약 여유가 있는 경우 예약하지 않아도 접종할 수 있도록 한다. 접수는 오후 1시 반~4시까지. 정원은 전일 오후 5시까지 삿포로시 홈페이지 특설 웹사이트 ‘삿포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NAVI’에서 공지한다. 백신은 미국의 화이자이다.

삿포로시의 연령별 접종률은 65세 이상의 90%가 2차 접종을 마쳤으며, 20대, 30대는 50%대, 12~19세는 30%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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