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동물들이 매력적, 아사히카와에서 ‘눈빛의 동물원’ 개최

낮과는 달리 활발하게 돌아다니는 아무르호랑이

아사히카와시 아사히야마 동물원에서 2월 11일~13일에 개장 시간을 오후 8시 반까지 5시간 연장하는 연례 행사인 ‘눈빛의 동물원’을 개최하였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대 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규모를 축소하여 개최했다. 방문자들은 적막으로 뒤덮인 조용한 동물원 내에서 평상시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 동물들을 관찰하고 즐겼다.

이 행사는 올해로 10번째로 이번에는 아무르호랑이와 블래키스톤물고기잡이부엉이(학명 Bubo blakistoni 또는Ketupa blakistoni) 등 관내 17개 시설의 동물을 공개했다. 낮 시간에는 느긋한 표정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 아무르호랑이는 밤이 되자 날카로운 눈초리로 사육사 내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동부 늑대도 ‘아우, 아우’라는 울음소리를 내 방문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동물원 내에는 약 600곳에 아이스 캔들도 설치되어 동물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비추었다. 어머니와 함께 동물원을 방문한 아사히카와시의 어린이(여아, 5세)는 “아이스 캔들이 예쁘다. 정말 좋아하는 북극여우도 볼 수 있어 기뻤다.”라고 들뜬 목소리로 말했다.

Location

Asahiyama 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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