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시리섬에서 유일한 소믈리에 이다 씨가 와인의 매력을 널리 전파

오쿠시리섬 내의 유일한 소믈리에인 이다 겐고 씨. “오쿠시리에 와인을 전파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홋카이도 남부 오쿠시리섬의 스시 전문점 ‘교즈시’를 운영하는 이다 요시나오 씨(58)의 장남인 겐고 씨(28)가 매장에서 오쿠시리섬의 유일한 소믈리에로서 활약하고 있다. 와인의 기본 정보를 정리한 책자를 만들고 와인과 궁합이 좋은 스시를 손님에게 추천하는 등 와인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다. 어업으로 번성하는 오쿠시리섬에서는 그동안 사케와 소주가 주류였지만, 겐고 씨는 “오쿠시리에 와인을 전파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겐고 씨는 섬 내의 고등학교를 졸업 후 도쿄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두 곳에서 총 7년 정도 근무했다. 접객을 하며 와인의 맛과 요리와의 궁합을 설명할 기회가 많아 자연스럽게 와인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고향으로 돌아온 후 소믈리에 자격 취득을 결심하고 독학으로 약 1년에 걸쳐 공부해서 26세에 합격했다.

와인에 대해 깊이 알고자 와인의 기본 정보를 정리한 책자를 만들고 메뉴와 함께 각 테이블에 늘어놓았다. 유명 와인의 향기 종류, 요리와의 궁합 등을 소개했다. 접객 시에는 도미 스시에는 화이트 와인이 잘 어울리다는 등의 조합도 소개해서 손님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일본 전국적으로도 드문 낙도의 와이너리에서 만들어진 오쿠시리 와인도 제공하고 있어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바닷바람을 받은 포도로 만들어져서 마시면 바다의 향이 난다고 알려져 있으며, 겐고 씨는 “자택에서도 오쿠시리의 바다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라고 말하며 토산 와인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겐고 씨의 목표는 요리 수련을 쌓기 위해서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나는 것이다. “도쿄의 레스토랑에서는 접객을 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앞으로는 요리 솜씨도 닦아 가고 싶다.”라고 꿈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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