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실습생, 자동차 정비에 활약

자동차 정비를 하는 세라노 씨(앞)와 사그데 씨

자동차 정비사 부족이 일본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오호츠크 지역에서도 사업자 및 관련 단체가 인재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을 진행하고 있다. ‘스켓토(助人=도와주는 사람, 보조자)’로서 외국인 기능 실습생을 채용하는 공장도 있다.

“일본에서의 일은 (작업 내용이) 매뉴얼화되어 있어 일하기 쉽고 즐겁다.”라고 기타미시의 자동차 정비 공장에서 작업하는 필리핀 출신인 아르조이 세라노(Arjoy Acosta Serrano) 씨(36)와 로니 크리스 사그데(Ronie Kris Sarinto Sagde) 씨(32)가 웃는 얼굴로 일하는 보람을 말했다.

이 2명은 외국인 기능 실습생으로서 약 1년 전에 일본에 입국했다. 현재는 일본인 정비사와 연계하여 작업을 맡고 있다. 이 정비 공장에 따르면 자동차 부품은 세계 공통으로 영어명인 것이 많아서 영어권 출신의 2명은 즉전력으로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정비부 주임은 “2명 모두 성실하며 일도 잘 해주고 있다.”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기타미 지방 자동차 정비 진흥회에 따르면 오호츠크 지역에서 활약하는 자동차 정비 직종의 외국인 기능 실습생은 현재 12명 있다고 한다. 실습생으로서 재류할 수 있는 기간은 최장 5년으로 한계가 있어, 노동력 부족을 근본적인 해소하기 위해서는 일본 내 인재의 육성이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다.

홋카이도 운수국 기타미 운수 지국에 따르면 자동차 정비사 자격시험의 오호츠크 지역 합격자는 최근 3년간 연간 60명 전후로 추이하고 있지만, “정비사를 목표로 하는 젊은이의 수가 절대적으로 적어서 이 지역 내에서 만성적으로 인력이 부족한 상황은 변함이 없다.”라고 관계자는 말한다.

정비사의 양성 과정을 갖고 있는 홋카이도립 기타미 고등 기술 전문학원의 자동차 정비과는 예년 10명 전후의 수료생을 배출한다. 재학생의 2배 이상의 구인 신청서가 들어오며 대형차나 중기를 취급하는 판매점에서도 구인을 원한다고 한다. 훈련 관리 과장은 “자격이 없으면 종사할 수 없는 업무도 있어서 기업도 절실한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Location

Kitami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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