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퇴치를 기원하는 ‘고모다루’ 술통 만들기. 아사히카와 다카사고 주조

Dec. 22, 2020

새해에 일본에서 하는 전통 행사인 가가미비라키(신불에게 감사하고 1년간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고모다루’ 술통을 나무 망치로 깨는 행사)에 사용되며 길조를 비는 물건이자, 사케를 담는 나무통인 ‘고모다루’ 만들기가 홋카이도 북부 아사히카와 시내에 위치한 다카사고 주조에서 한창이다.

고모다루는 하룻밤에 걸쳐 뜨거운 물을 부어서 목재에 함유된 색소를 뺀 야마가타현의 삼나무 통에 짚 등으로 엮은 깔개 형태의 전통식 포장재인 ‘고모’를 감아서 만든다. 이 고모는 예전에는 짚으로 만들었으나 현재는 플라스틱 소재로 된 것을 사용하고 있다.

이 회사는 매년 연간 약 100개의 고모다루 술통을 만들어 출하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약 50개 정도로 반감될 전망이다. 10월 하순~내년 3월에 걸쳐 만들어내는 햅쌀 사케의 주조도 예년의 약 70%로 줄일 전망이다.

고모다루 술통은 72L, 36L, 18L의 3종류가 만들어진다. 연말까지 약 15개를 만들어 시내의 호텔 등을 중심으로 각지로 출하한다.

Location

Takasago Shuzo brew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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