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지하철, 노면전차의 손잡이와 좌석도 모두 항바이러스 가공

삿포로시 교통국은 지난해 12월 11일부터 코로나19과 독감의 동시 유행에 대비해, 시영 지하철과 노면 전차의 전 차량 405량의 차내에 항바이러스 가공을 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지하철은 평일 1일당 3노선 총합 약 20량, 노면전차는 약 4량 정도의 속도로 작업하고, 1월에 종료할 예정이다.
이번에 사용되는 총 사업비는 약 1,700만 엔이다. 지하철은 삿포로 시내에 있는 3개의 차량 기지에서, 노면전차는 주오구의 전차 사업소에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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