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에 폐교하는 기타미의 초등학교에서 ‘고이노보리’가 마지막으로 흩날렸다

푸른 하늘 아래서 헤엄치는 듯한 잉어와 즐거워하는 가미니코로 초등학교의 학생들

홋카이도 동부 기타미시 가미니코로 초등학교 교정에 4월 16일에 고이노보리가 내걸려 빨강, 파랑, 녹색 22마리의 잉어 모양 깃발이 시골의 바람을 타고 하늘을 헤엄치듯 흩날리고 있었다.

고이노보리는 어린이가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봄에 내거는 일본의 풍습 중 하나이다. 이 초등학교는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게 된 고이노보리를 넘겨받아 매년 걸어왔으나, 2022년 3월에 폐교가 결정되어 올해가 마지막 행사가 되었다. 이날에는 학생들과 교직원, 지역 주민 약 40명이 함께 작업을 해 학교를 가로지르듯 고이노보리가 걸렸다.

밧줄에 매달린 잉어가 봄바람에 흩날리자 학생들은 환성을 질렀으며, 잉어를 잡기라도 하려는 듯 교내를 뛰어다녔다.

Location

Kaminikoro Elementary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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