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참배 전에 정화하는 의식을 하기 어려운 시기, 조즈(手水= 세수대)에 띄워진 색색의 아름다운 꽃들

많은 참배자들이 사진을 찍는, 초여름을 연상시키는 알록달록한 하나 조즈

삿포로시 삿포로 스와 신사 내의 조즈(手水= 세수대)에 꽃을 띄우는 ‘하나 조즈(花手水)’ 행사를 하고 있어, 아름다운 모습과 분위기가 참배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에서는 신사를 참배할 때 부정을 없애기 위해 물이 나오는 조즈에서 양손을 씻고, 입을 행구는 풍습이 있다. 그러나 코로나 19 감염 확산 방지 대책으로 물을 떠내는 국자가 사용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참배자들에게 시각적인 평온을 선사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년에 이어 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에는 스와 신사가 제안하여 시내와 근교의 9개 신사의 ‘하나 조즈(花手水) 돌아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스와 신사는 올해 1월 하순부터 꽃을 띄운 물을 얼리는 등으로 다시 하나 조즈 행사를 시작했으며, 7월에는 다시 각 신사에 연계해 주기를 요청했다.

스와 신사의 신관인 기타카타 히로카즈 씨가 테마를 정해 정기적으로 꽃을 바꾼다. 6월 현재는 ‘초여름’을 테마로 빨간 거베라와 파란색과 보라색의 델피니움 등 이 시기에 피는 꽃을 물에 띄운다. 6월 11일부터는 혼슈의 장마를 연상시키는 꽃인 수국이 띄워졌다.

Location

Sapporo Suwa Sh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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