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의 매력적인 것들을 책자에 담다 ~사람, 축제, 다리 등을 특집으로 편성

Sep. 1
완성한 ’비에이노코토.’의 창간호를 손에 들고 있는 멤버들

홋카이도 북부 비에이 정(町)에 거주하는 여성 5명이 비에이의 매력을 알리는 책자“비에이노코토.”(비에이의 것)를 창간했다. “사람, 사물, 시간을 ‘아이’(사랑을 뜻한 일본어, I=나 자신)와 연결하고 싶다!”를 테마로 여름의 풍물인 ‘나치·비에이 횃불 축제’를 비롯해 기간산업인 농림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이 지역의 백수십 개 있는 다리 등을 특집으로 편성했다.

이 책자를 발간하는 5명의 직업은 디자이너이자 회사를 경영하는 사사키 요시에 씨(60)를 중심으로 작가, 사진가, 농업, 단체 직원으로 다양하다. 올해 4월에 ‘비에이 디자인실’을 설립해 본업과 육아를 하는 짬짬이 회의나 취재, 사진 촬영을 해냈다.

표지는 멤버 중 사진 작가인 모리야 미쓰요 씨(47)가 축제에 사용되는 횃불을 바로 위에서 촬영했다. 나무줄기의 단면 나이테처럼 보이기 때문에 ‘비에이의 연륜(나이테)’ 글자를 넣고 이 지역의 역사를 나무들의 이미지에 반영했다. 책의 서두에서도 이 축제를 특집으로 하여 횃불 제작 과정과 멤버의 프로필 소개했다.

다리 특집에서는 비에이강에 나있는 ‘시키노(사계절의) 다리’와 ‘히노데(일출) 다리’ 주변을 책자 하나만 들고 갈 수 있도록 지도도 게재했다.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농업을 재개한 50대 남성의 기사에서는 청년시절 농업을 그만두었을 때의 이야기와 재개 후 알찬 나날을 보내고 있는 남성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금 개척 중입니다.”라고 즐거운 듯이 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비에이 디자인실’의 사사키 씨는 “멤버는 모두 비에이를 사랑한다. 지역 주민들 간을 연결시키는 허브(거점)가 되어, 주민들이 ‘나 자신도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에이노코토.”는 연 2회의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창간호는 500부 발행. B5판 올 컬러로 28페이지이며 가격은 500엔이다. 세븐일레븐 가미카와 비에이점과 미치노에키(국도변 휴게소) 비에이 ‘오카노쿠라’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Location

Biei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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