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누카비라호에서 소리가

도카치 지역 가미시호로 누카비라호에서 얼음 빙어 낚시가 해금된 1월 6일에 얼어붙은 호수에서 ‘피융’ 또는 ‘뷰웅’이라고도 들리는 불가사의한 소리가 울려 퍼졌다.

빙어 낚시 취재를 하기 위해 방문한 이날, 호수 표면에 쌓인 눈이 적고 두께가 20cm 정도로 투명하게 얼어붙은 호수 표면은 청록색으로 보였다. 얼음에 갇힌 기포인 ‘아이스 버블’과 얼음 균열의 모습이

보이는 가운데, 연속적으로 날카로운 소리가 들려왔다. 귀를 기울이면 가끔 몸에 진동이 전해질 정도의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어서, 낚시꾼들이 근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간 불안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구 국철 사호로선 다우슈베쓰 교량까지 걸어보는 ‘누카비라호 횡단 투어’를 주최하는 NPO 법인 ‘동 다이세쓰 자연 가이드 센터’는 “얼음에서 소리가 나는 것은 호수가 모두 결빙된 상태에서 기온이 올라가고 햇빛의 영향으로 나는 소리로 여겨지지만, 전혀 들리지 않을 때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자연 가이드 센터는 얼음 위로 올라갈 때에는 얼음이 얇거나 위험한 장소로 접근하지 말고 방한에도 신경을 쓰도록 당부하고 있다.

(글, 사진: 가토 데쓰로)

아이스 버블이 모습을 보인 누카비라호. 얼어붙은 호수의 표면에서 불가사의한 소리가 나곤 한다. = 1월 6일, 가미시호로

Location

Lake Nukabira

Related

このサイトでは、サイトや広告を改善するためにCookieを利用します。これ以降ページを遷移した場合、Cookieなどの設定や使用に同意したことになります。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