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를 매료시킨 유빙 뒤로 가라앉는 석양, 프유니 곶

유빙의 뒤쪽으로 가라앉는 석양을 촬영하는 사람들 = 9일 오후 4시 25분, 샤리 프유니 곶

오호츠크의 유빙 관광이 절정을 맞고 시레토코의 유빙 뒤쪽으로 가라앉는 석양을 촬영하기 위해 오호츠크 지역 샤리의 ‘프유니 곶’에 많은 사진작가들과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석양의 촬영 명소로 유명한 프유니 곶에서는 우토로 항구 주변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이곳은 우토로로 밀려 내려오는 유빙을 관측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올 1월 29일에 ‘유빙 초일(流氷初日 유빙이 관측지점에서 그 해 처음으로 육안으로 보인 날)을 맞이했다.

날씨가 맑았던 2월 9일에는 유빙도 많이 볼 수 있었다. 일몰이 가까워진 시간이 되자, 프로 사진가와 투어 손님 등 50명 정도가 한 줄로 서서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고 있었다. 라우스에서 관광 가이드로 이곳을 방문한 한 남성은 “앞으로 유빙이 본격적으로 내려오면 좀 더 큰 얼음덩어리들을 볼 수 있다.”라고 웃는 얼굴로 말했다. 예년의 ‘유빙 종일(流氷終日 해면에 유빙을 볼 수 있던 마지막 날)’은 3월부터 4월경이다.

Location

Cape Puy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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