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괴수 무리처럼 보이는 상고대, 호로호로산에 등장

홋카이도 중부 이부리 지역 다테에 있는 호로호로산(1,322m)은 이 시기, 나무에 눈과 얼음이 붙어 만들어지는 상고대(스노 몬스터)가 생겨 등산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2월 19일에 호로호로산의 북서쪽 기슭인 다테시 오타키구 산가이타키초 방면에서 입산했다. 해발 900m 부근부터 몬스터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침엽수의 잎이 거의 보이지 않아서 하얀 괴수처럼 보인다.

이날 오타키구의 최고 적설량은 113cm. 한편 호로호로산 너머 남동쪽 기슭의 시라오이의 적설량은 27cm로 비교적 적다.

오타키구 방면에서 겨울의 계절풍이 산으로 불어 눈을 내리게 하고, 건조한 공기가 되어 시라오이 쪽으로 불기 때문이다. 상고대는 이렇게 하여 만들어지는 것이다.

(글, 사진: 고바야시 모토히데)

해발 1,030m 부근의 상고대. 손이 여러 개 달린 괴수처럼 보이기도 한다. = 2월 19일 오후 12시 30분경(사진 2장 합성)
해발 1,130m 부근. 사진에 보이는 나무 아래쪽(남동쪽) 방면에는 눈이 많이 붙지 않는다. 오른쪽 멀리 요테이산이 보인다. = 2월 19일 오후 12시 5분경
해발 1,050m 부근의 상고대. 가장 위에 아기 괴수가 올라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 2월 19일 오전 11시 20분경

Location

Mt. Horoh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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