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에서 봄을 알리는 대규모 청어 산란 모습 확인

홋카이도 중부 오타루시 아사리의 해안에서 3월 6일, 청어가 산란을 위해 큰 무리로 밀려오는 ‘群來(구키)’가 확인되어 바다 표면이 약 3㎞에 걸쳐 유백색으로 물들었다.

바다가 하얀색으로 물드는 것은 암컷의 산란에 맞추어 대량의 수컷이 정자를 방출하기 때문이다. 파도의 영향으로 섞이고 곳곳에서 하얀 거품도 생긴다. 오타루시 종합 박물관에 따르면, 오타루의 ‘구키’는 청어 어획량 부진으로 안하여 오랫동안 볼 수 없었지만, 약 15년 전부터 매년 확인되고 있다. 올해는 이곳 주변 해안을 포함해, 2월부터 대거 무리를 이루고 있다.

‘春告魚(하루쓰게우오=봄을 알리는 생선)’라고도 불리는 청어. 오타루시 종합 박물관 관장은 “다시 계절의 풍물시로 정착되었다. 오타루에도 봄이 오고 있는 것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오타루의 청어 어업은 1월 20일에 시작되어 4월 상순까지 이어진다.

청어의 ‘群來(구키)’가 만들어 낸 유백색의 띠가 펼쳐지는 오타루시 아사리의 바닷가 = 3월 6일 오후 1시 25분, 헬리콥터에서 촬영
오타루시 아시리의 바다표면

Location

Coast of Asari in the city of Ot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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