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연재】카무이 대지의 요정들 ⑯고니 ~새벽안개 속에서 우아하게 눈뜬다

주황색으로 물든 스이고 공원에서 날개를 펼치는 고니

기온이 영하 20도를 밑돌아 공기 속의 수증기가 안개가 되는 홋카이도 동부 데시카가 정(町) 스이고 공원. 미세한 안개 속으로 아침 햇살이 비추기 시작했다.

스이고 공원 내의 호수는 맑고 깨끗한 물이 솟아오르는 곳으로 한겨울에도 얼지 않는다. 시내에 있으나 조용하여 고니와 오리들이 밤에 쉬고 잠을 자는 장소이기도 하다. 공원의 주변이 밝아지기 시작하자 고니가 날개를 펴고 활동을 시작했다.

고니는 철새로 홋카이도는 중계지이다. 대부분 혼슈 방면을 향해 날아가나 용천수, 온천수 등이 샘솟아 얼지 않는 장소에서 겨울을 보내는 개체도 있다고 한다. 스이고 공원과 교외에 있는 굿샤로호에서는 추운 날에 지하에서 솟아오르는 물과 공기가 만나 새벽안개를 만들고 그 속에서 고니가 하늘을 난다. 사진
애호가들이 손꼽는 절경 포인트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순백의 고니와 아침 햇살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새벽안개가 서로 어울려 한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풍경을 만들어 낸다.

Location

Suigo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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