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뚝 솟은 역고드름이 만드는 환상의 세계

홋카이도 중부 무로란시 인근인 다테시 오타키구의 햐쿠조지키 동굴에서 역고드름이 죽순처럼 성장하는 ‘빙순(氷筍/氷笋)’이 절정을 맞고 있다. 동굴의 천장 부분에서 바위로 떨어진 물방울이 조금씩 얼며 커져서 환상적인 공간을 만들어 냈다.

빙순은 동굴 내의 기온이 영하 3도 전후인 조건에서 크게 자란다고 한다. 현지에서는 ‘뇨로뇨로(꿈틀꿈틀)’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커지기 시작해 가장 큰 것은 높이 1.5m, 지름 10cm 정도로 커졌다고 한다. 현재 크고 작은 빙순이 약 2,500개가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스노슈를 신고 편도 1시간을 걸어 동굴을 견학하는 투어를 2008년부터 운영하는 ‘오타키 아웃도어 어드벤처즈’의 대표는 “아무리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다. 신비한 풍경을 볼 수 있는 장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투어는 유료로 3월 하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http://ooa-guide.com/english/index.html

Location

Hyakujojiki C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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