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의 수확 풍경 - 가을편

홋카이도는 ‘일본의 식량 기지’로 불리며 농축산물, 어패류, 와인, 사케, 맥주 등 다양한 먹거리가 생산되는 식량의 보고입니다.
9월~11월 사이의 가을이 오면 과일, 감자 등의 뿌리채소, 쌀, 메밀 등이 수확시기를 맞이합니다. 또한 연어와 꽁치 등의 해산물도 잡히는 시기입니다.
홋카이도 사람들도 손꼽아 기다리는 ‘가을의 맛’의 수확 풍경을 모아 보았습니다.

Sep. 27

Special feature

오렌지 와인 첫 제작. 기타미의 양조장

홋카이도 동부 오호츠크 지역 기타미시 단노초의 와인 양조장 ‘인필드 와이너리(Infeeld winery)’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오렌지 와인’의 주조 작업이 진행됐다.

오렌지 와인은 화이트 와인용 포도를 껍질째 넣어 만드는 것으로 오렌지색을 띤다. 화이트 와인과 같은 향과 레드 와인의 떫은맛 등을 갖고 있어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주조는 9월 7일에 했다. 요이치정(町) 농협에서 보내온 델라웨어 포도 약 1톤을 직원들이 줄기와 열매를 분리시키는 기계에 투입하자 호스를 통해서 탱크 2대에 과즙이 순식간에 채워졌다. 탱크에서 1주일 정도 발효시킨 뒤, 껍질을 걸러내고 다른 탱크로 옮겨 반년 정도 숙성시킨다. 내년 2월경에 병에 넣을 예정이며 내년 여름에 발매를 할 계획이다.

양조 책임자인 모리 씨는 “눈으로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와인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렌지 와인 제작 현장

Location

Infeeld Winery

Special feature

쌀의 생산지로 유명한 홋카이도 중부 이시카리 지역 도베쓰에서 벼 베기가 한창이다. 올해는 여름에 무더위가 계속되어 수확 개시는 예년보다 10일 이상 빨라졌다.

홋카이도 동부 도카치 지역 이케다정(町) 지요다 지구의 포도밭에서 와인용으로 개발된 포도 품종 ‘야마사치(山幸)’의 송이를 솎아내는 적방(摘房)작업이 한창이다.

홋카이도 북부 가미후라노에서 맥주 원료가 되는 홉의 열매 ‘구화(球花)’의 수확이 한창이다. 맥주 특유의 상쾌한 향기가 감도는 농장에는 로프를 타고 높이 약 5.5m까지 자라난 덩굴에 구화가 많이 맺혀 있었고, 그 속에서 열매가 여물어 초록색 커튼을 만들었다.

홋카이도 동부 태평양 연안에서 가을 연어 정치망 어업이 해금되어 도카치 지역 다이키의 다이키어항에서 9월 1일에 이 지역 어장에서는 처음으로 3.6톤을 어획하였다

홋카이도 최고의 감자 산지인 오비히로에서 올해 수확이 전성기를 맞았다. 7월의 고온과 가뭄의 영향으로 인해 알이 작고 수량도 적게 생산될 전망이다. 작업은 10월 초순경까지 계속된다

홋카이도 남부 오시마 지역의 후쿠시마정(町) 센겐 지구의 한 메밀밭에서 8월 29일, 일본의 중요 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마쓰마에 가구라(神樂)가 행해져, 이곳의 특산물인 메밀의 하얀 꽃이 피어난 밭에서 마쓰마에 가구라 보존회의 회원들이 우아한 무용을 펼쳤다.

홋카이도 동부 앞바다 꽁치잡이 봉수망 어업의 주력이 되는 대형 어선(100톤 급 이상)의 출어가 8월 20일에 해금되었다. 꽁치의 내유(來遊)량 예측이 어려운 가운데 이날 새벽에 구시로, 네무로 관내의 3어항에서 50척이 약 1,500km 떨어진 공해를 향해 출항했다.

홋카이도에서 가장 많은 당근 생산량을 자랑하는 홋카이도 동부 도카치 지역 오토후케 정(町)에서 당근의 수확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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