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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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떼를 지어 날아가는 쇠기러기의 무리 새벽, 봄이 다가오고 있는 이시카리 평야. 소라치 지역의 비바이와 쓰키가타 사이에 설치되어 있는 쓰카가타 대교에서 이시카리강 너머로 핀네시리산과 가미이시리산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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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중부 소라치 지역의 비바이에서 골프와 마라톤, 자전거 3 종목을 눈 위에서 자웅을 겨루는 ‘스노 골프 철인 3종 경기 2022’가 2월 19일에 골프5 컨트리 비바이 코스에서 처음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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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중부 비바이시에 있는 암벽 홀드(hold)가 붙어있는 벽을 오르는 비바이시 체육 센터의 스포츠 클라이밍 시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용자가 증가하여 비바이시는 지난해 봄부터 폐관일을 주 2일에서 1일로 줄였다. 지난해 여름에 열린 도쿄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경기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도 높은 이용률을 보이는 한 원인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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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이의 미야지마 늪에서 일제히 쇠기러기 날아올라 하늘을 뒤덮어
Oct. 26, 2021일본 내에서도 유명한 철새의 중계지이자 람사르 협약 등록 습지인 미야지마 늪(홋카이도 중부 비바이시)에 일본 천연기념물인 쇠기러기 떼가 무리를 지어 도래하고 있다. 먹이를 찾아 잠자는 곳인 늪에서 일제히 날아오르는 순간의 장면을 사진에 담고자 사진 애호가들이 새벽부터 카메라를 들고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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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 시즌 도래
June 1, 2021홋카이도 최대 곡창 지대인 홋카이도 중부 소라치 지역에서 올해도 모내기 시즌을 맞이했다. 5월 12일에는 비바이시 농협 관내에서 처음으로 시내 자시나이 지구의 아베 씨의 논에서 작업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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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연재】카무이 대지의 요정들(30) 쇠기러기 ~8만 마리가 하늘을 뒤덮는 장관
May 23, 2021철새의 중계지인 미야지마 늪에 모이는 쇠기러기의 수는 최대 8만 마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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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시원한 선물
Aug. 28, 2020비바이시의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찾아온 지난 5일, 산학관(산업체, 학교, 관공청)이 만든 ‘비바이 자연 에너지 연구회’가 도쿄 올림픽의 삿포로 마라톤 코스의 냉각용으로 저장하고 있던 눈을 초등학교 등 5개 시설에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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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다 간 씨, 건축 학회 문화상 수상
Aug. 9, 2020이탈리아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조각가 야스다 간 씨(75세)가 일본 건축 학회 문화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