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호로
-
비호로 고개에서 촬영한 웨딩 사진의 예. 절벽 위에 서있는 커플을 600mm의 망원 렌즈로 촬영했다. (하야타 씨 촬영) 비호로의 절경을 배경으로 포토 웨딩
June 2비호로의 절경을 살려 결혼 기념사진을 찍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홋카이도 동부 오호츠크 지역 비호로의 기획 회사 ‘액티브 매니지먼트(Active Management, 기무라 토시아키 사장)가 사진관의 프로 카메라맨과 제휴하여 포토 웨딩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렌털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비호로 고개 등의 절경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
모코토산, 숨막힐 듯 아름다운 설경
Feb. 10겨울 산행 시즌을 맞은 아칸 마슈 국립공원 내 모코토산(1,000m)에 등산이나 산악 스키를 즐기는 애호가 등이 잇달아 이곳을 방문해, 아래쪽으로 보이는 굿샤로호와 홋카이도 동부의 산악이 만들어 내는 절경을 만끽하고 있다.
-
새해 첫 일출, 비호로 고개에서 함성이 울려 퍼져
Jan. 21신년을 맞은 오호츠크 지역에서는 1월 1일에 맑은 날씨가 이어져 각지에서 새해 첫 일출을 볼 수 있었다. 비호로 고개와 몬베쓰항에는 새벽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
상공에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고 방사 냉각이 겹쳐서, 오호츠크 지역은 12월 19일에 22곳의 관측 지점 중 15곳에서 올 시즌 최저 기온을 갱신했다. 비호로에서는 영하 18.7도가 관측되는 등 각지에서 혹한기인 1월 하순~2월 초순의 평년치를 밑도는 한파가 닥쳤다.
-
아스파라거스의 품종 ‘후유히메’가 비호로 정(町)에서 수확이 본격화
Dec. 28, 2020홋카이도 북부의 비호로 정(町)에서 겨울의 아스파라거스인 ‘후유히메’의 수확이 본격화되고 있다. 일조량이 많고 일교차가 큰 지역성을 살려서, 일본산 아스파라거스가 거의 유통되지 않는 겨울철의 고급 식재료로 브랜드화하고 있다.
-
굿샤로호를 뒤덮은 진한 자줏빛 운해
Nov. 4, 202010월 10일에 호수를 내려다볼 수 있는 비호로초의 국도변 휴게소(미치노에키) ‘구룻토 파노라마 비호로 고개'에서 일본 최대급의 칼데라 호수인 굿샤로호(홋카이도 동부 데시카가초)를 뒤덮으며 아침 햇살을 받아 빛나는 운해를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