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토세
-
지토세 시민들이 하네다-지토세에서 민간 운항 재개 70주년을 기념
Nov. 18, 2021태평양 전쟁이 끝난 후 민간 항공기 운항이 하네다-지토세에서 재개된지 70주년을 맞아 지토세시 등이 10월 26일에 당시의 지토세 비행장 활주로에서 이착륙하는 유람 비행을 실시했다. 한때 강한 비가 내리는 등 아쉽게도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추첨으로 초대되어 이날을 기대하고 있던 가족을 동반한 시민 총 93명이 약 40분 간의 기념 비행을 만끽했다.
-
완연한 가을의 시코쓰호, 환상적인 저녁노을이 관광객들을 매료
Oct. 19, 2021완연한 가을이 찾아온 시코쓰호(홋카이도 중부 지토세시)에서 호수 표면이 불타는 듯한 저녁 노을에 물드는 환상적인 경치가 만들어져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매료시켰다.
-
‘하늘을 나는 바다거북’ 에어버스사 A380, 홋카이도 내 최초의 유람 비행
Oct. 6, 2021전일본공수(ANA)의 세계 최대 크기 복층형 대형 여객기 A380(520석)이 유람 비행으로 9월 19일에 신치토세 공항에서 처음으로 발착을 했다. 총 길이 약 73m, 전폭 약 80m에 달하는 기체는 바다거북 이미지 디자인으로 래핑 되어 있으며, ‘FLYING HONU(하늘을 나는 바다거북)’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승객 약 370명이 약 1시간 반, 홋카이도 내의 상공 비행을 만끽하였으며 공항에는 많은 항공기 팬들이 이 항공기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
진홍색의 혼인색을 띠는 홍연어, 지토세 수족관에서
Sep. 20, 2021가을 소상 시기에 몸이 빨간 혼인색으로 물든 홍연어와 곱사연어, 연어(흰연어) 등 성어가 지토세시의 ‘연어의 고향 지토세 수족관’에 전시되고 있다.
-
【기획 연재】카무이 대지의 요정들(35) 북방청서 ~견과류를 향해 일직선으로 점프
June 27, 2021마당의 정원에 들새를 위한 먹이대를 설치하여, 날아드는 작은 새들을 관찰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홋카이도 중부 지토세시 교외에 위치하며 커다란 창문이 특징적인 카페. 먹이대의 견과류를 먹기 위해 부근의 숲에서 북방청서가 이따금 찾아온다.
-
시코쓰호 온천, 전선 지중화로 깔끔한 경관
April 4, 2021환경성이 지난해 5월부터 시코쓰호 온천 지구에서 진행하고 있던 전선 지중화 작업이 완료돼 전선이나 전봇대가 없어져서 보다 좋은 경관이 완성되었다.
-
하늘과 호수면, 푸른색의 향연. 훗푸시다케산 정상에서
March 23, 2021홋카이도 중부 지토세시에 있는 시코쓰호를 둘러싼 산 중의 하나인 훗푸시다케산(1,102m)은 3월 7일, 날씨가 좋아 쾌청한 하늘과 푸른 호수가 서로 파란빛을 겨루듯 아름다운 모습을 뽐냈다.
-
시코쓰호 유스호스텔을 쓰루가 관광개발이 매수
March 22, 2021홋카이도 내의 호텔 대기업 쓰루가 홀딩스(구시로) 산하의 쓰루가 관광개발(구시로)이 3월 4일에 이달 말에 폐관하는 지토세시의 시코쓰호 유스호스텔을 매수하기로 한 것을 밝혔다.
-
마스크 케이스에 '유키미쿠'
Nov. 12, 2020오타루 시내에 있는 노포 장화 제조업체인 ‘다이이치 고무’는 삿포로 출신 가상 아이돌 가수인 '하쓰네 미쿠'의 겨울 버전인 '유키미쿠'가 새겨진 플라스틱 휴대 마스크 케이스의 판매를 시작했다.
-
가을 연어잡이의 호조. 지토세 인디언 수차
Sep. 17, 2020홋카이도 중부의 지토세시 하나조노의 지토세강에 있는 가을 연어의 어획 시설인 ‘인디언 수차’에서 이번 시즌 연어잡이가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