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s from frontier Japan

홋카이도 동부 시라누카초에서 고도슈세이(合同酒精 도쿄)가 제조하는 자소 소주 ‘단타카탄(鍛高潭)’의 원료가 되는 붉은 자소의 수확이 한창이다.

신토쿠초 특산품인 메밀의 수확이 8월 19일에 신토쿠 물산 사호로 농원 후쿠야마 농장에서 시작되었다.

홋카이도 북부 군네푸초의 어린이집 '와쿠와쿠엔'의 어린이들이 8월 20일에 부근의 양봉장을 방문해 꿀벌 견학과 꿀 채취 작업을 체험했다.

홋카이도 동부 아쇼로초 농가의 밭에 코로나19의 종식 기원과 의료 종사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밭 아트'가 펼쳐졌다.

홋카이도 동부 앞바다 봉수망 꽁치 어업으로 잡힌 꽁치의 첫 경매가 8월 24일 아침에 홋카이도 동부 앗케시초의 앗케시 시장에서 열렸다.

홋카이도 동부 메만베쓰 공항 부근에 있는 해바라기 꽃밭이 절정을 맞았다.

구시로 시민의 부엌이자 관광 명소이기도 한 구시로 와쇼 시장. 7월에 실시된 비닐봉지 완전 유료화를 계기로 시장을 운영하는 구시로 와쇼 협동조합이 기획·발매한 특제 에코백이 새로운 구시로 선물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가축 분뇨가 분해될 때 발생하는 바이오 가스의 발전 시 발생하는 잉여열을 이용해 멜론 수경재배에 성공한 신토쿠초 가미사호로의 ‘유무 목장’에서 “특이한 작물을 생산하고 싶다.”라는 취지에서 열대 과일인 바나나를 재배하고 있다.

오비히로 개발건설부는 홋카이도 동부 나카사쓰나이무라의 사쓰나이강 댐에 저수된 물을 한번에 내보내는 ‘플래시 방류’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종식의 기원과 의료종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카무이의 기도, 카무이코오리파쿠'가 8월 1일, 구시로시의 아칸호 온천 지역에서 처음으로 거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