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
신비한 빛이 만들어내는 카무이루미나의 세계관을 즐기는 참가자들 = 6월 20일 오후 8시, 구시로시 아칸초 아칸코온센 아칸호 밤의 숲에서 '카무이루미나' 개막
July 5홋카이도 동부 구시로 지역 아칸호 호반에서 영상으로 물들인 밤의 숲 속에서 산책을 즐기는 ‘아칸 호수 숲 나이트 워크 카무이루미나’가 올 시즌의 개막을 맞았다. 6월 20일에 오프닝 행사가 열렸으며 환상적인 세계가 숲속에 펼쳐졌다.
-
디자인을 배우고 즐기는 이벤트인 ‘아사히카와 디자인 위크 2022’가 6월 18일~26일 JR 아사히카와역 앞에 있는 헤이와도리 가이모노 공원을 주 행사장으로 개최되었다. 올해는 아사히카와 가구와 더불어 식품 등에도 초점을 맞춰 생활에 관한 디자인의 매력을 전했다.
-
제31회 YOSAKOI(요사코이) 소란 축제는 마지막 날이었던 6월 12일에 삿포로시 주오구 오도리 공원에서 최종 심사를 실시한 후 폐막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의 영향으로 3년 만에 개최되었다. 최고상인 YOSAKOI 소란 대상에 결성 9년째를 맞은 삿포로시의 사회인 팀 ‘北昴(기타스바루)’가 첫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
7색의 우산 460개, 도카치 힐즈에 ‘엄브렐러 스카이’
June 22머리 위에 걸린 파스텔 색상의 비닐우산을 보고 즐기는 이벤트인 ‘엄브렐러 스카이’가 홋카이도 동부 도카치 지역 마쿠베쓰에 있는 관광 정원 ‘도카치 힐즈’에서 열리고 있다. 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번째를 맞는다. 우산은 파란색과 오렌지색 등 7가지 색상으로, 지난해 140개의 3.3배에 해당하는 460개가 행사장을 장식했다.
-
삿포로 라일락 축제 3년 만에 개막
June 4삿포로 초여름의 풍물 행사인 ‘제64회 삿포로 라일락 축제’가 삿포로시 주오구 오도리 공원(오도리 니시 5, 6초메)에서 5월 18일부터 29일까지 열렸다. 행사장 개최는 3년 만이다. 보라색이나 분홍색의 라일락 약 400그루에서 꽃이 만개하여 이를 보기 위한 시민들로 붐볐다.
-
‘데시오강 카누 투어링 대회’ 3년 만에 7월 17일 개최
April 24데시오강을 따라 내려가는 일본 내 최대급의 카누 투어링 대회인 ‘다운 더 뎃시’의 실행 위원회는 4월 2일에 올해 대회를 7월 17일에 나요로-비후카간 34km의 코스에서 개최할 것을 결정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지난 2년간 대회가 취소되어 이번 개최는 3년 만에 열리게 되는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대책을 철저히 하며, 일정과 규모를 축소하여 실시하게 된다.
-
홋카이도 캠핑카 페스티벌, 경차 타입이나 왜건형 100대를 전시
April 18최신의 캠핑카가 한데 모인 ‘홋카이도 캠핑카 페스티벌 2022’가 4월 2일부터 3일까지 삿포로에서 개최되었다. 초보자도 운전하기 쉬운 경차 타입과 왜건형 등 약 100대가 늘어서, 방문자들은 승차감과 장비를 비교하며 구경하고 있었다. 이 행사는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25번째이다.
-
얼음에 동전을 찰싹 붙이며 소원을 비는 소운쿄 효박 신사
March 22홋카이도 북부 가미카와 소운쿄 온천에서 개최된 ‘제47회 소운쿄 온천 효박(氷瀑) 축제’ 행사장에 올해도 ‘효박 신사’가 설치되어 방문자들이 소원을 빌며 얼음으로 만들어진 ‘가미타마(神玉)’에 동전을 붙이고 있었다.
-
시카리베쓰호 코탄에서 얼음 위 결혼식
Feb. 27홋카이도 동부 도카치 지역에 있는 시카오이의 시카리베쓰호에서 열리고 있는 이벤트인 ‘시카리베쓰호 코탄’에서 2월 11일에 얼음 위 결혼식이 열렸고, 얼음과 눈으로 만들어진 아이스 채플에서 신랑 신부가 영원의 사랑을 맹세했다.
-
눈 속에 묻어 놓은 5색의 공을 삽으로 파내는 ‘국제 유키하네(제설) 선수권 대회’가 2월 6일에 홋카이도 북부 시베쓰에서 열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축소되어 개최 중인 제67회 시베쓰 눈축제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무관객으로 시베쓰와 나요로에서 총 8팀 40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