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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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라 우스야 어항에 형형색색의 풍어 깃발로 장식한 새로 건조된 어선 입항
July 1, 2021홋카이도 북부 오비라 정(町) 우스야 어항에 약 40개의 풍어 깃발로 장식한 가네타이치 야마다 어업의 야마다 노부히코 씨가 새로 건조한 어선인 ‘호쿠오마루’가 입항했다.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오랜만에 좋은 뉴스로 주민 약 200명이 큰 응원 목소리를 내며 배를 마중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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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사로마호에서 성게잡이가 피크
June 3, 2021홋카이도 동부 사로마호에서 북쪽말똥성게잡이가 한창이다. 철제의 돌기가 부착된 특수한 그물을 치고 끌어, 호수 바닥의 성게를 잡는 저인망 방식의 어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로마호의 성게잡이는 유베쓰, 도코로, 사로마의 3어협이 함께하고 있으며 올해는 4월 12일부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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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 흔드는 큰 청어. 오호츠크 지역의 어업이 절정
April 10, 2021오호츠크 지역에서 청어 잡이가 절정기를 맞았다. 일본에서는 ‘봄을 알리는 생선’으로 불리고 있고, 유빙이 사라진 바다에 봄의 도래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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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부르는 털게, 오무 어항에서 올해 첫 어획
April 5, 2021오호츠크해 연안의 봄을 알리는 털게 어업이 시작되어, 오호츠크 지역의 오무 정(町)의 오무 어항에서 3월 17일에 약 3.9톤의 털게가 첫 어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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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빙이 사리지는 봄을 기다리는 오호츠크 연안의 어선들
March 20, 2021홋카이도 동부 오호츠크해에 접하고 있는 기타미시 도코로초의 도코로 어항에서 유빙으로 인한 피해를 피하기 위해 뭍으로 올린 어선 115척이 출어 시기를 기다리고 있다. 3월 3일부터는 어선을 바다로 내리는 작업이 시작되고 있다. 예년의 경우 3월 20일 경에는 유빙이 크게 줄어들어 항해할 수 있게 되는 ‘우미아케(바다에서의 올해 첫 조업)’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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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사시 가모메섬 돌김 채취 해금
Feb. 11, 2021홋카이도 남부 에사시 정(町) 내의 가모메섬에서 1월 24일에 제철인 돌김 채취가 시작되어 어부 15명이 바위에 붙은 김을 걷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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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의 수출 확대를 위해 에사시 어협이 홈페이지 개설
Jan. 21, 2021홋카이도 북부의 어촌 마을인 에사시 정(町)의 에사시 어협은 가리비, 가을 연어, 털게 등의 어업을 비롯하여 윤택한 자연환경 보호 활동을 하는 등의 내용을 담는 홈페이지를 처음으로 개설했다. 영어와 중국어로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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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빙을 막는다! 가리비 보호를 위한 방패 ~사로마호
Jan. 6, 2021홋카이도 동북부 오호츠크해 연안에 접해 있는 사로마호 제1호구(기타미시)에서 호수 내로 유빙이 진입하는 것을 막는 ‘아이스 붐’ 로프 설치 작업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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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망 어업으로 일망타진(一網打盡)! 연어잡이가 한창. 손발도 척척
Nov. 14, 2020홋카이도 동북부의 아바시리시 노토로곶에서 약 1km 떨어진 해상에서 정치망으로 연어잡이를 하는 어부들의 모습을 드론을 사용하여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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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다카 다시마의 천일 건조가 한창
Aug. 21, 2020태평양 연안 히다카 지역 특산품인 다시마의 천일 건조가 한창이어, 해안선에 다시마로 만들어진 줄무늬가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