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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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이 직접 하는 참치 해체 시연 판매 모습. 현란한 칼 놀림에 관객들이 감탄했다 = 5월 28일 신선한 해산물과 토산물 등을 판매하는 ‘하코다테 가이센이치바(海鮮市場)’에서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참치 해체 시연 판매가 인기를 끌고 있다. 2년 전에 방문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관광객 전용으로 시작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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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면 전차 하이칼라호가 하코다테에서 이벤트 운행
May 25메이지 시대의 노면 전차를 복원한 ‘하코다테 하이칼라호’가 5월 4일에 하코다테 시내에서 탑승객을 태우지 않는 ‘이벤트 운행’을 실시했다. 전차 정류장과 선로변과 보도에 철도 팬과 관광객들이 몰렸고 붉은색의 레트로한 외형의 노면 전차가 달리는 모습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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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에 하코다테시의 고료카쿠 공원에서 벚꽃의 꽃잎이 수로에 떨어져 생기는 ‘하나이카다(꽃의 뗏목=꽃잎 물결)’를 볼 수 있었다. 연한 분홍색 양탄자를 깔아 놓은 것 같은 환상적인 광경이 펼쳐져, 관광객이나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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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료카쿠 타워 전망대의 창문 말끔하게 청소
May 7일본의 장기 연휴인 골든위크(4월 29일~5월 8일)를 앞두고 고료카쿠 타워(하코다테시 고료카쿠초)에서 4월 12, 13일 이틀간 전망대의 유리창 청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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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다테시 미나미카야베 지구에서는 1년생 촉성 양식 참다시마의 솎아내기 작업이 한창이다. 어부들이 배 위에서 몸을 내밀어 다시마를 손질을 하는 풍경은 고급 다시마의 일대 산지에 봄을 고하는 풍물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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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특급 열차 ‘호쿠토세이’, 게스트하우스로 재탄생
April 14일본의 마지막 블루 트레인으로 사랑받아오다 2015년에 운행을 마친 JR철도 침대 특급 열차 ‘호쿠토세이’의 차량 2량을 활용한 게스트하우스 ‘호쿠토세이 스퀘어’가 4월 22일에 이전에 운행하였던 호쿠토에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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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선, 2년 4개월 만에 하코다테에 기항
April 12미쓰이OSK라인 여객선의 대형 크루즈선 ‘닛폰마루’(2만 2,472톤)가 3월 28일 아침에 하코다테항에 기항했다. 크루즈선 투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대로 취소가 잇따라, 홋카이도 내 항구는 2019년 11월의 외국선 셀레브리티 밀레니엄(Celebrity Millennium)이 하코다테에 기항한 이래 2년 4개월 만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 홋카이도 내에 처음 입항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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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남부 하코다테에서 가지복수초 개화
March 29연일 따뜻한 날이 계속되는 가운데, 봄을 알리는 가지복수초 꽃이 하코다테 산자락에서 절정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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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산주 ‘곳포(鄕寶)’가 화장품을 제조, 술지게미나 쌀겨를 활용
March 23일본항공의 객실 승무원이자 홋카이도 남부 지역 담당자인 야마우치 사토미 씨가 나나에의 주조 메이커인 ‘하코다테 양장(釀藏)’의 토산주 ‘곳포(鄕寶)’의 술지게미나 쌀겨를 사용한 화장품을 기획했다. 하코다테 시내 기업이 상품화하여 하코다테 등 홋카이도 내 6공항과 하코다테 시내 기념품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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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카와 다이세쓰 주조(홋카이도 북부 가미카와)는 12월 13일에 하코다테시 가메오초에 완성한 사케 양조장 ‘고료노쿠라(五稜乃藏)’에서 하코다테에서는 54년 만에 만드는 사케 ‘고료(五稜)’의 제작을 시작했다. 1월 초순에 신주의 첫 번째 짜는 작업을 하며 하순부터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