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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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탓푸곶 바다에서 새끼 해달을 안고 있는 어미 = 5월 24일 기리탓푸곶에서 태어난 9번째 해달
June 14멸종 위기종인 해달의 번식지인 홋카이도 동부 구시로 지역의 기리탓푸곶(도후쓰곶) 연안에서 5월 11일에 9번째의 해달 새끼가 태어나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새끼는 어미의 배 위에서 자거나 젖을 먹고 있다. 갓 태어난 새끼의 절반 이상이 목숨을 잃는 험난한 대자연 속에서 새로운 해달의 삶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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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탓푸곶에서 해달의 새끼 8마리째 확인
Oct. 12, 2021멸종 위기종인 해달의 번식지인 홋카이도 동부 구시로 지역의 하마나카정(町) 기리탓푸곶(도후쓰곶) 연안에서 9월 14일, 8마리째 해달 새끼가 이 곶의 주변에서 태어난 것이 확인되었다. 생후 며칠밖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복슬복슬한 갈색 유아 털이 덮여 있고, 어미의 배 위에서 ‘미양미양’이라 울며 젖을 달라고 졸랐다. 현재 이 곶에서는 암컷 두 마리가 동시에 육아를 하고 있다. 관찰할 수는 있지만 어미는 예민해져 있어서 소리를 내지 않고 풀에 숨어 관찰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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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케시 기리탓푸 곤부모리’ 국정(國定)공원으로 격상
April 17, 2021일본 환경성은 3월 30일에 앗케시 도립 자연공원(홋카이도 동부 구시로 지역 앗케시, 구시로, 하마나카)을 국정(國定)공원으로 격상시켜, ‘앗케시 기리탓푸 곤부모리 국정공원’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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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잎 모양 해빙(海氷)이 떠있는 바다 위를 해달이 유유히 헤엄친다
Feb. 24, 2021홋카이도 동부 하마나카 정(町)의 기리탓푸곶에서 2월 4일에 연꽃잎 모양 해빙(海氷)이 떠있는 바다 위를 유유히 헤엄치는 해달의 모습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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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나카 양식 성게알’ 전국으로 판매. 브랜드명을 통일하고 루팡 3세도 홍보히고
Dec. 12, 2020홋카이도 동부 하마나카초 등지로 구성된 협의회는 다시마 만을 먹이며 키운 최고급 양식 북쪽말똥성게의 홍보를 위해 브랜드명을 ‘하마나카 양식 성게알’로 통일하고 11월부터 이 명칭을 사용하여 전국에 출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