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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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바다 위의 SUP 요가를 체험하는 참가자들 도요우라에서 ‘SUP 요가’ 모니터 체험회
June 14SUP(스탠드 업 패들 보드) 위에서 요가를 하는 ‘SUP 요가’ 모니터 체험회가 5월 29일에 홋카이도 중부 이부리 지역 도요우라 해변공원에서 열려, 홋카이도 내외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행사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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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호의 깊은 호수 속에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은 바위가 갑자기 나타난다. 도야호의 나카지마섬에서 북동쪽으로 약 600m 지점에 있는 통칭 ‘제로 포인트’가 바로 그것이다. 약 4만 년 전 나카지마섬처럼 분화 후 융기한 화산의 흔적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면의 바로 아래에 신비한 세계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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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호 헬기 크루징, 기자가 직접 체험
June 7사이로 전망대에서 소형 헬기를 타고 도야호, 우스산 등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도야호 스카이 크루징’이 이번 시즌에도 4월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공중 산책을 기자가 시승회에서 직접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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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도야호를 독차지하는 카누 체험이 호평을 받고 있어
April 14홋카이도 중부 이부리 지역 도야코정(町)의 아웃도어 가이드 회사 ‘도야 토이 박스(TOYA TOY BOX)’가 보기 드물게 겨울 카누 체험을 실시하고 있어 호평이다. 겨울의 카누는 일반적이지 않지만 여름보다 투명도가 높은 아름다운 호수와 고요함을 즐길 수 있도록 캐나디안 카누 2척을 이어 만드는 등의 안전을 기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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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동부 도카치 지역의 가미시호로에서 얼어붙은 누카비라호 위를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모니터 투어가 처음으로 열렸다. 다이세쓰산 국립공원의 특별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누카비라호에서는 탈것의 통행이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있지만, 아웃도어 수요를 예측해 지난 2월에 환경성의 허가를 받아 실현되었다. 투명한 얼음 위를 달릴 수 있으며 구 국철의 아치 교량군과 한겨울의 절경 명소도 있어서, 다음 시즌에는 본격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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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운하를 물들이는 프로젝션 매핑을 크루즈에서 감상
Feb. 22오타루 운하 크루즈를 운영하는 오타루 캐널 보트는 2월 4일, 일몰 후 돌벽과 다리 밑 등에 투영한 프로젝션 매핑을 감상하는 크루즈을 운행했다. 승객들은 배에서 경치와 운하를 소개하는 선명한 영상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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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빙과 함께 둥둥, ‘유빙 워크’
Feb. 21홋카이도 동부 시레토코 지역의 샤리정(町) 우토로 지구에서 드라이 슈트를 입고 유빙 위를 걷는 ‘유빙 워크’가 시작되어 관광객들이 오호츠크의 겨울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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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홋카이도 자연미로 이르는 길 DMO’가 기획하는 홋카이도 동부 지역의 버스 승차와 식사, 자연 체험에 사용할 수 있는 두 종류의 서브스크립션(정액제 서비스) 패스포트 이용이 1월 하순부터 시작된다. 모두 전자 패스포트로 판매하고 있다. 겨울철 홋카이도 동부에서의 이동 편리성을 높이고 넓은 지역에서 관광객 유치 촉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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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호수의 표면을 커다란 원형으로 잘라 회전시키는 북유럽의 놀이인 ‘아이스 카르셀(Ice carousel)’을 즐기는 이벤트가 1월 28~30일 유바리시의 슈파로호에서 열린다. 밤에는 횃불을 밝히는환상적인 장면도 연출된다. 관계자는 “겨울 유바리의 새로운 이벤트로 만들어 가고 싶다.”라는 기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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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중부 지토세시 시코쓰호의 노포 료칸 ‘마루코마 온천 료칸’은 온천 부근 호숫가에서 숙박 손님들이 갈퀴 등을 사용해 자갈밭을 파서 솟아오르는 온천수에 족욕 등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와 반려견을 동반한 캠핑카 이용자 전용 숙박 상품의 판매를 시작했다. 직원들과 숙박 손님들의 요청으로 인하여 생겨난 신상품으로 체험형 요소를 가미해 신규 고객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