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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이치 다키모토관을 방문한 하와이에서 온 단체 관광객들 홋카이도 중부 이부리 지역 노보리베쓰 온천의 노포 료칸인 다이이치 다키모토관은 7월 11일, 약 2년 만에 방일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였다.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발맞춰 진행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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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중부 이부리 지역 아쓰마정(町) 내의 서퍼들이 홋카이도 내의 유명한 서핑 명소로 잘 알려져 있는 하마아쓰마 해안을 중심으로 이 마을에 방문객이 모이는 방법을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7월 24일에 전국에서 80명 규모의 선수가 모이는 일본 서핑 연맹(NSA)의 공인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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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미터가 깎아지른 듯이 솟아 있는 벼랑을 뒤덮는 이끼. 부드러운 계곡물의 흐름. 도마코마이 서부에 위치하는 ‘다루마에 가로’는 태고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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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우라에서 ‘SUP 요가’ 모니터 체험회
June 14SUP(스탠드 업 패들 보드) 위에서 요가를 하는 ‘SUP 요가’ 모니터 체험회가 5월 29일에 홋카이도 중부 이부리 지역 도요우라 해변공원에서 열려, 홋카이도 내외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행사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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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중부 이부리 지역의 다테시 오타키구와 지토세시를 잇는 국도 276호의 비후에 고개 부근에서 암반 붕괴가 우려되어 4월부터 통행금지가 이어지고 있어서, 신치토세 공항에서 요테이산 방면으로 향하는 관광객들의 교통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시점에서는 통행금지 해제 시기를 알 수 없어서 멀리 우회하여 가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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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호의 깊은 호수 속에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은 바위가 갑자기 나타난다. 도야호의 나카지마섬에서 북동쪽으로 약 600m 지점에 있는 통칭 ‘제로 포인트’가 바로 그것이다. 약 4만 년 전 나카지마섬처럼 분화 후 융기한 화산의 흔적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면의 바로 아래에 신비한 세계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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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호 헬기 크루징, 기자가 직접 체험
June 7사이로 전망대에서 소형 헬기를 타고 도야호, 우스산 등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도야호 스카이 크루징’이 이번 시즌에도 4월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공중 산책을 기자가 시승회에서 직접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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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도야호 마라톤 개최, 1,262명 참가
May 29홋카이도 중부 이부리 지역 도야코정(町)에서 제48회 도야호 마라톤이 5월 15일에 홋카이도 내외에서 1,262명이 참가해 3년 만에 개최되었다. 참가자들은 맑은 하늘 아래에서 대자연으로 둘러싸인 호수 코스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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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호 일주를 오픈 탑 버스를 타고 관광
May 26여행사 JTB(제이티비)는 현지 세 곳의 관광협회와 협력해 4월 28일부터 5월 말까지 지붕을 열 수 있는 ‘오픈 탑 버스’를 사용한 도야호 일주 코스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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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산 로프웨이 정상 전망대에 데크 증설
May 18소파에서 힐링하며 대자연을 내려다볼 수 있는 우스산 로프웨이 정상 도야호 전망대인 ‘Mt. USU(마운트 우스) 테라스’에 소파를 놓아둔 데크가 증설되어, 4월 21일에 관계자들에게 공개되었다. 테라스의 기존 공간 옆에 데크가 추가로 설치되어, 그 곳에 새로 소파 30석을 놓아, 4월 23일부터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