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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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빌며 동전을 붙이는 효박 축제의 방문자 얼음에 동전을 찰싹 붙이며 소원을 비는 소운쿄 효박 신사
March 22홋카이도 북부 가미카와 소운쿄 온천에서 개최된 ‘제47회 소운쿄 온천 효박(氷瀑) 축제’ 행사장에 올해도 ‘효박 신사’가 설치되어 방문자들이 소원을 빌며 얼음으로 만들어진 ‘가미타마(神玉)’에 동전을 붙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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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과 프랑스 요리 ‘이도류(二刀流)’, 가미카와에 있는 아사히 식당에서 기간 한정으로 제공
Dec. 21, 2021점심에는 라멘, 저녁에는 프랑스 요리의 ‘이도류(二刀流)’. 홋카이도 북부 가미카와의 라멘집 ‘아사히 식당’이 저녁에 기간 한정의 프렌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 사장의 장남으로 프랑스 요리 셰프인 가마다 유키 씨(41)가 요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프랑스 요리 기술을 배우기 위해 가미카와의 젊은 요리사들이 일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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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다케 산에 살짝 내린 눈, 10월 이후에 눈이 내린 것은 9년만
Oct. 15, 2021홋카이도 중부의 가미카와 지방에 위치하는 홋카이도 최고봉인 다이세쓰 산맥의 아사히다케 산은 10월 3일, 정상 주변에 살짝 눈이 내려 겨울의 도래를 알리는 경치가 펼쳐졌다. 그러나 아사히카와 시내 아사히카와 지방 기상대에서는 적설을 관측하지 못해 첫눈 공식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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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운쿄 다이세쓰 고원 온천에서 단풍이 절정
Oct. 8, 2021홋카이도 북부 가미카와정(町) 소운쿄의 다이세쓰 고원 온천 주변에서 단풍이 절정을 맞았다. 맑은 가을 하늘이 펼쳐졌던 9월 25일에 붉은 마가목과 노란 시닥나무가 햇볕을 받아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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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세쓰산계 ‘고산 식물 가도(街道)’의 꽃들이 절정
Aug. 3, 2021다이세쓰산계는 일제히 꽃이 피는 계절을 맞았다. 등산로 입구가 있는 홋카이도 북부 가미카와 지역 가미카와 정(町) 긴센다이에서 하쿠운다케산(2,230m)까지의 등산로에는 자생하는 고유종과 희소종이 많은 자라나는 고산 식물 가도(街道)다. 날씨가 좋았던 지난 7월 17일에는 많은 등산 애호가들이 이곳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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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카와 정(町)와 콜롬비아사가 협정 체결 아웃도어 관광 제휴
April 11, 2021다이세쓰산 국립공원 북부에 있는 홋카이도 북부 가미카와 정(町)와 종합 아웃도어 브랜드인 ‘콜롬비아 스포츠 웨어 재팬’(도쿄)은 3월 25일에 아웃도어 관광에 의한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과 지역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포괄적 제휴 협정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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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운쿄의 굴에서 서리꽃이 피었다
Feb. 24, 2021홋카이도 북부 지방 가미카와 정(町)의 소운쿄에서 70년 이상 전에 뚫린 것으로 보이는 굴의 가로 벽면에 서리가 빽빽이 내려앉아 신비로운 모습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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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굴하지 않고 구로다케 스키장 개장
Dec. 6, 2020홋카이도 북부 가미카와초 소운쿄에 있는 구로다케 스키장이 11월 19일에 홋카이도 내에서 가장 먼저 이번 시즌 영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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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운다케의 피난산장 개축 완료
Oct. 21, 2020홋카이도 북부 가미카와초의 다이세쓰산 국립공원에 위치하는 하쿠운다케(2,230m)에서 일본 환경성이 개축공사를 진행해왔던 피난산장이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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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장 빠른 단풍’ 호쿠친다케를 물들인 단풍
Sep. 22, 2020다이세쓰산 국립공원에 있는 홋카이도 내 두 번째로 높은 산인 호쿠친다케(2,244m) 주변에서 진달랫과의 산월귤 잎이 붉게 물들기 시작했다. ‘일본에서 가장 빠른 단풍'이 시작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