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미시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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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의 집’ 내관. 심플한 디자인의 가구와 잡화가 설치되어 있다. 홋카이도 동부 도카치 지역 가미시호로정(町)이 마을에 건설을 진행시켜 온 숙박 기능을 갖춘 셰어 오피스 ‘무인양품의 집 닛포노이에 가미시호로’가 완성되어 4월 29일부터 숙박객을 받고 있다. 생활 잡화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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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동부 도카치 지역의 가미시호로에서 얼어붙은 누카비라호 위를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모니터 투어가 처음으로 열렸다. 다이세쓰산 국립공원의 특별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누카비라호에서는 탈것의 통행이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있지만, 아웃도어 수요를 예측해 지난 2월에 환경성의 허가를 받아 실현되었다. 투명한 얼음 위를 달릴 수 있으며 구 국철의 아치 교량군과 한겨울의 절경 명소도 있어서, 다음 시즌에는 본격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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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누카비라호에서 소리가
Feb. 16도카치 지역 가미시호로 누카비라호에서 얼음 빙어 낚시가 해금된 1월 6일에 얼어붙은 호수에서 ‘피융’ 또는 ‘뷰웅’이라고도 들리는 불가사의한 소리가 울려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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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내 첫 ‘무인양품의 집’, 가미시호로에 개설
July 24, 2021도카치 지역 가미시호로 정(町)은 무인양품 브랜드의 가구와 잡화를 비치한 ‘무인양품의 집’을 내년 4월에 가미시호로 정에 홋카이도 내에서는 처음으로 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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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리베쓰호의 고유종 미야베곤들매기, 레저어획 해금
July 4, 2021고유종인 미야베곤들매기가 서식하는 다이세쓰산 국립공원 내의 시카리베쓰호(도카치 지역 시카오이, 가미시호로)에서 6월 21일, 하계 레저어획이 해금되어 홋카이도 안팎에서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이 낚시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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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유산 구 시호로선 교량에 낙서
June 30, 2021홋카이도 유산에 등록되어 있는 홋카이도 동부 도카치 지방 가미시호로 정(町) 내의 ‘구 국철 시호로선 콘크리트 아치 교량군’ 일부에 낙서가 발견되어, 지역 내의 건설업체 등이 6월 12일에 낙서를 지우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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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카푸치 400’ 내셔널 사이클 루트에 선정
June 17, 2021홋카이도 동부 도카치 지역의 웅대한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사이클 루트인 ‘도카푸치(Tokapuchi) 400’이 자전거 주행 환경이 뛰어난 코스를 국가가 지정하는 내셔널 사이클 루트로 선택되었다. 홋카이도 내 코스가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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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산책 : 사라져가는 ‘환상의 다리’
March 4, 2021홋카이도 중부에 우뚝 솟은 웅대한 다이세쓰 산맥을 따라 도카치 평야를 북쪽으로 올라가면 산으로 둘러싸인 새하얀 ‘대지’가 나타난다. 도카치 지방 가미시호로 정(町)의 누카비라 호. 빙어 낚시를 하는 강태공들의 컬러풀한 텐트가 줄지어 들어서 있는 호수의 안쪽에 옅은 갈색의 다우슈베쓰강 교량이 덩그러니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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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속의 물방울, 누카비라 호수에 아이스 버블
Feb. 1, 2021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홋카이도 동부, 가미시호로 정(町) 내의 누카비라호가 얼어붙고, 결빙된 호수 표면에 물방울처럼 보이는 ‘아이스 버블’이 나타나, 자연이 만든 환상적인 모습이 방문자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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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슈베쓰강 교량이 눈과 비가 적어서 수몰되지 않고 있다
Oct. 15, 2020홋카이도 동부 가미시호로초의 누카비라호에 있는 관광 명소이자 예년 9 월경까지에는 호수 밑으로 잠기는 구 국철 시호로선(1987년 폐지)의 다우슈베쓰강 교량이 올해는 아직 수몰되지 않고 아름다운 콘크리트 아치 모양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