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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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비를 하는 세라노 씨(앞)와 사그데 씨 외국인 실습생, 자동차 정비에 활약
May 5자동차 정비사 부족이 일본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오호츠크 지역에서도 사업자 및 관련 단체가 인재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을 진행하고 있다. ‘스켓토(助人=도와주는 사람, 보조자)’로서 외국인 기능 실습생을 채용하는 공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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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츠크산 목재로 탈 플라스틱을, 재료 전환의 움직임 가속
April 1포크와 숟가락, 칫솔 등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량 삭감을 위한 플라스틱 자원 순환 촉진법이 4월에 시행되는 가운데, 오호츠크 지역 내의 기업과 단체도 대응을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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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로코 솔라레’ 은메달 획득!
March 5베이징 동계 올림픽 마지막 날인 2월 20일에 여자 컬링 결승전에서 일본(로코 솔라레 Loco Solare)는 영국에 3-10으로 패배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첫 ‘금메달’의 성과로 이어지지는 못했지만 이전 올림픽이었던 평창 올림픽에서 획득한 동메달을 뛰어넘는 성과로 남녀 통틀어 사상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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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여우 유빙 위를 탐험
Feb. 14오호츠크 지역에 유빙 시즌이 도래하고 있는 가운데 기타미시 도코로초에도 1월 25일에 유빙이 접안하여, 도코로 조난 비치에는 앞바다 전면에 유빙이 모두 메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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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에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고 방사 냉각이 겹쳐서, 오호츠크 지역은 12월 19일에 22곳의 관측 지점 중 15곳에서 올 시즌 최저 기온을 갱신했다. 비호로에서는 영하 18.7도가 관측되는 등 각지에서 혹한기인 1월 하순~2월 초순의 평년치를 밑도는 한파가 닥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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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미시의 컬링 여자팀 ‘로코 솔라레(Loco Solare)’가 베이징 동계올림픽 최종 예선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한국을 꺾고 2대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확정한 다음 날인 12월 18일에 현지에서는 기쁨과 축하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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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등나무 덩굴. 기타미 적십자 병원 앞에 올해도 점등
Dec. 26, 2021홋카이도 동부 오호츠크 지역의 기타미 적십자 병원 앞 소공원을 LED 라이트로 물들이는 ‘”힘내자 기타미!” 응원 화이트 일루미네이션’이 12월 1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공원 일대에는 환상적인 빛이 펼쳐져 길을 가던 사람들도 발을 멈추고 일루미네이션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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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L 사원들 포도의 수확과 양조 작업 체험
Nov. 17, 2021일본항공(JAL) 그룹 사원들이 기타미시의 와인 양조장 ‘보스 애그리(BOSS AGRI) 와이너리’에서 포도 수확과 양조 작업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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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산책> 결실의 가을 벌판의 모자이크
Oct. 21, 2021일본 최다 양파 생산량을 자랑하는 기타미 지역의 밭에, 파란색과 오렌지색 모자이크가 나타났다. 정사각형 모양으로 색이 입혀져, QR코드처럼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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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와인 첫 제작. 기타미의 양조장
Sep. 27, 2021홋카이도 동부 오호츠크 지역 기타미시 단노초의 와인 양조장 ‘인필드 와이너리(Infeeld winery)’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오렌지 와인’의 주조 작업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