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로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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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로 습원 자연 재생 협의회가 공개한 카누 가이드라인 개정판 구시로 습원 자연 재생 협의회가 구시로강에서 카누를 타고 습원의 자연을 즐기기 위한 ‘카누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 호안 공사로 인하여 운행 금지 구역과 사고 다발 위험 구역 정보를 제공해, 자연의 보전을 재차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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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홋카이도는 1월 13일, JR센모선 구시로-시베차 간의 관광 열차 ‘SL 겨울의 습원호’의 시승회를 열어, 리모델링 되어 더욱 좋은 경치를 볼 수 있게 된 객차 ‘단초(=두루미) 카’를 보도 관계자에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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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트기 시작한 새벽, 영하 20도 정도로 추운 날씨 속에 얼어붙은 도로호(塘路湖). 얼어붙은 호수의 표면에 순백색의 꽃밭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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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 노롯코호 운행, 9월 27일~29일까지 3일간
Oct. 9, 2021석양으로 빛나는 구시로 습원의 풍경을 열차 창문을 통해 즐기는 JR홋카이도의 임시 관광 열차 ‘유히(夕陽) 노롯코호’가 9월 27일부터 3일 한정으로 운행되었다. 운행 첫날은 좋은 기상 조건으로 승객들은 습원이 오렌지색으로 물드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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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 SL 열차가 오늘도 달린다! 센모선 ‘겨울의 습원호’, 올여름 개보수
May 14, 2021검은색의 거대한 기차가 연기와 증기를 뿜어내며, 홋카이도 동부 구시로 습원을 달리는 SL열차 겨울의 습원호. 홋카이도 내 노선 중에서 유일한 이 증기 기관차는 지난해에 ‘80세’를 맞아 140년간 계속되는 SL문화를 견인하고 있다. JR홋카이도는 운행을 계속할 수 있도록 올여름부터 4억 엔을 들여 객차 5량과 열차를 전면 개보수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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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롯코호 2개월 반 지연된 출발
Aug. 5, 2020신형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이번 시즌 운행을 보류하고 있던 JR센모선 임시 관광 열차 ‘구시로 습원 노롯코호’가 7월 18일, 약 2개월 반 늦게 구시로역과 도로역(시베차초) 사이를 왕복했다. 지정석을 예년보다 약 40% 줄여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대책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