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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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100년을 맞는 지리 유키에 노보리베쓰 출신으로 메이지, 다이쇼 시대의 아이누 문화 전승자 지리 유키에(知里幸恵 1903~1922)가 2022년 9월에 사후 100년을 맞는다. 올해는 지리 유키에를 테마로 하는 신작 영화 촬영이 본격화하고 노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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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의 아이누 6 단체가 우포포이에서 공연 ~고전무용, 개성과 전통 소개를 시작
Sep. 14, 2021아이누 문화 부흥 거점 ‘민족공생 상징공간(우포포이)’ (시라오이)을 운영하는 아이누 민족문화재단은 홋카이도의 각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아이누 고전무용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각지에 있는 보존회를 우포포이로 초빙해 고전무용을 공연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내년 2월까지 각지의 보존회가 다양한 춤을 통해 지역의 특색과 전통을 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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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사 시립박물관에서 특별전 ‘포켓몬 화석 박물관’을 개최
Aug. 29, 2021미카사 시립박물관이 인기 게임인 포켓 몬스터(포켓몬)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실존했던 공룡과 암모나이트를 비교하는 독특한 특별전인 ‘포켓몬 화석 박물관’을 개최 중이다. 연구원이 어린 시절에 포켓몬과 비슷한 생물을 도감을 사용하여 찾아본 경험을 토대로 “어린이들이 과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을 것 같다.”라고 하여 기획한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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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박물관이 기획전을 공개. 홋카이도 내에서 연구되고 있는 공룡을 한자리에 모았다.
Feb. 26, 2021홋카이도 내에서 연구되고 있는 7종류의 공룡 화석을 모은 특별 기획전인 ‘홋카이도의 공룡’이 12일에 삿포로시 홋카이도 박물관에서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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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미술관에서 명품 도자기 ‘구타니야키’ 전시회 시작
Nov. 11, 2020지금부터 약 150~160년 전에 만들어지고 일본 국내 교역선인 기타마에부네(北前船)를 통해 오타루 및 오타루 근교로 유입되었던 도자기 구타니야키를 소개하는 전시회가 시립 오타루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색채와 섬세한 무늬에 매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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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라슨 전시회 개막
Oct. 19, 2020스웨덴을 대표하는 도예작가인 리사 라슨(Lisa Larson)의 초기부터 최근까지의 작품 약 200점을 모아 전시하고 있는 전시회 ‘리사 라슨 전시회, 창작과 만남을 둘러싼 여행’이 10월 3일, 하코다테시의 홋카이도립 하코다테 미술관에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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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 문화 부흥을 위한 ‘우포포이’ 개장
July 15, 2020홋카이도 선주민족인 아이누 문화 부흥의 거점이 될 '민족 공생 상징 공간(우포포이)'가 7월 12일, 홋카이도의 시라오이초에서 새롭게 개장하였다. 우포포이는 아이누어로 ‘많은 사람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것’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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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카와 '눈의 미술관' 폐관
July 3, 2020얼음과 눈을 테마로 한 아사히카와 시내 관광 시설 '눈의 미술관'이 6월 30일에 폐관했다. 코로나19 감염증의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이 미술관은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겨울 왕국'의 얼음성과 비슷하다고 해서 일본 내를 비롯하여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2019년에서는 약 10만 명이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