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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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라이브에서 연주하는 (오른쪽부터) GOMA 씨, 도코 씨, 고우콘 씨 아이누 민족의 전통 악기 ‘뭇쿠리(구금 口琴)’와 호주 선주 민족인 아보리지니의 관악기 ‘디제리두’ 등을 연주하는 미니 라이브가 12월 12일에 삿포로시 주오구의 호텔 ‘더 노트 삿포로’에서 열려 약 80명이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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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리섬 페리 결항으로 예정 외의 앙코르, 군마 교향악단
Jan. 13일본의 지방 오케스트라의 창시자 격으로 알려져 있는 ‘군마 교향악단’(군마현 다카사키시)이 홋카이도 북부 리시리섬의 리시리정(町) 내에서 예정에 없었던 무료 콘서트를 열었다. 초·중학교 3곳의 학생을 위해 공연한 후, 왓카나이로 돌아가는 페리가 악천후로 결항되었다. 일정이 비게 된 것을 이용하여 콘서트를 열어 따뜻하고 아름다운 음색이 지역 주민들의 가슴에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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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이와미자와에서 조인 얼라이브(JOIN ALIVE) 9월 개최
May 8, 2021홋카이도 중부 이와미자와시의 이와미자와 공원 야외 음악당 기타온 등지에서 열리는 음악 이벤트인 ‘조인 얼라이브(JOIN ALIVE)’의 개최가 2년 만에 결정되어 지역 주민들과 관광 종사자들이 매우 반겼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을 철저히 하기 위해, 개최는 예년보다 2개월 늦춰진 9월 4~5일 2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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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교향악단이 5개월 만에 공연
Aug. 15, 2020삿포로교향악단은 8월 1일, 약 5개월 만의 공연을 삿포로 키타라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코로나 19감염증 예방대책으로, 평소보다 연주자와 관객들을 줄여 실시하였다. 약 500명이 오랜만에 펼쳐진 라이브 오케스트라 공연을 경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