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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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갛게 물이 든 미야고 과수원의 체리 단맛의 체리 수확이 한창
July 26, 2021과일 재배로 유명한 홋카이도 남부 나나에 정(町) 내에서 체리의 수확이 한창이다. 과수원에는 붉게 물든 체리가 주렁주렁 달려있고 생산자들이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정성스레 수확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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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토지에서만 만들 수 있는 와인 양조 등, 철저하게 품질을 추구하는 도전이 홋카이도 내 각지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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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슈를 신고 해발 1,000m의 설원을 산책. 나나에 스노 파크에서 새로운 투어
Jan. 27, 2021홋카이도 남부에 있는 하코다테 나나에 스노 파크에서는 1월 10일부터 스노슈를 신고 해발 1,000m에 있는 스키장의 슬로프를 산책하는 새로운 투어 ‘스노슈와 천공의 점심 식사’ 여행 상품의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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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에의 브랜드 사과 ‘나나미쓰키’ 첫 경매에서 사과 7개에 7만엔
Nov. 29, 2020홋카이도 남부 나나에초의 독자 브랜드 사과인 ‘나나미쓰키’의 첫 경매가 11월 12일에 하코다테 청과물 지방 도매 시장에서 열렸다. 1상자 7개, 3kg이 7만 엔에 낙찰되어 5년 연속으로 과거 최고가와 동일 가격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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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남부를 와인 생산지로 만들기 위한 전문가 육성을 도모
Oct. 1, 20209월 들어 홋카이도 남부에서도 와인용 포도가 여물기 시작하는 가운데 와인 생산지화를 위한 노력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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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종 칼루가철갑상어, 기존의 100배인 1만 마리 부화
Aug. 31, 2020홋카이도대학 대학원 수산 과학 연구원 등으로 이루어진 연구 그룹이 최고급 캐비아를 생산할 희귀종인 칼루가철갑상어 약 1만 마리의 인공 부화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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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을 맞은 여름의 맛, 산나물 순채
July 18, 2020홋카이도 남부 나나에초의 오누마 공원 내에 있는 준사이 늪에서 매끄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여름의 맛인 '순채'의 수확이 절정을 맞았다. 수확은 6월 하순에 시작되었다. 7월 3일, 오누마 어협의 조합원들이 작은 배에 1명씩 엎드려 타고 3~5cm 정도 된 순채를 숙련된 손길로 걷어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