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치토세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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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날려 쌓인 눈에 꼼짝 못 하는 택시 = 2월 22일 오전 7시 15분, 삿포로시 주오구 ※본 기사는 2022년 2월 22일에 홋카이도 신문 웹사이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홋카이도에서는 2월 22일에 발달한 저기압으로 인한 폭설과 눈보라가 몰아쳤다. JR홋카이도는 오전 8시 반 현재 특급 113편이나 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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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로 래핑한 에어두 여객기, 12월 1일부터 운항
Nov. 28, 2021홋카이도와 AIRDO(에어두), 닌텐도의 관련회사 ‘포켓몬스터’(도쿄) 세 곳은 11월 8일에 인기 게임인 ‘포켓몬스터’의 캐릭터를 래핑한 보잉 767(270석)의 특별 도장기를 12월 1일부터 신치토세-하네다 선 등에서 운항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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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토세 시민들이 하네다-지토세에서 민간 운항 재개 70주년을 기념
Nov. 18, 2021태평양 전쟁이 끝난 후 민간 항공기 운항이 하네다-지토세에서 재개된지 70주년을 맞아 지토세시 등이 10월 26일에 당시의 지토세 비행장 활주로에서 이착륙하는 유람 비행을 실시했다. 한때 강한 비가 내리는 등 아쉽게도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추첨으로 초대되어 이날을 기대하고 있던 가족을 동반한 시민 총 93명이 약 40분 간의 기념 비행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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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항공, 내년 봄 신치토세-헬싱키 노선 재개
Nov. 5, 2021북유럽 대규모 항공사인 핀란드 항공이 내년 봄에 입국 시 자택 대기 등 일본의 입국 격리 대책이 향후 완화되는 것을 조건으로, 신치토세-핀란드 헬싱키선 여객 정기편을 재개할 방침을 굳혔다. 홋카이도 내에서 출발하는 국제 항공 노선은 지난해 4월 이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영향으로 항공편이 끊긴 후, 정기편 재개가 확실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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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바다거북’ 에어버스사 A380, 홋카이도 내 최초의 유람 비행
Oct. 6, 2021전일본공수(ANA)의 세계 최대 크기 복층형 대형 여객기 A380(520석)이 유람 비행으로 9월 19일에 신치토세 공항에서 처음으로 발착을 했다. 총 길이 약 73m, 전폭 약 80m에 달하는 기체는 바다거북 이미지 디자인으로 래핑 되어 있으며, ‘FLYING HONU(하늘을 나는 바다거북)’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승객 약 370명이 약 1시간 반, 홋카이도 내의 상공 비행을 만끽하였으며 공항에는 많은 항공기 팬들이 이 항공기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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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리 멜론 전용 전세기 운항. 신치토세-하네다
June 28, 2021홋카이도 중부의 유바리시 특산물인 유바리 멜론을 전용으로 실어 나르는 전일본공수(ANA)의 항공화물 전세기 운항이 6월 14일, 신치토세-하네다선에서 시작되었다. 8월 초순까지의 월요일부터 목요일 주 4회, 1일 1편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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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내 7공항, 일체 운영 개시
March 13, 2021홋카이도 에어포트(HAP, 지토세)는 3월 1일에 하코다테, 구시로, 오비히로, 메만베쓰, 왓카나이의 5개 공항 활주로 등의 운영 업무를 개시해, 민영화 대상인 홋카이도 내 7공항 모두 공항 빌딩과 공항 본체의 ‘상하 일체 운영’으로 체제 이동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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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항공사 AIRDO의 첫 항공기, 22년간 운행하고 퇴역
Feb. 7, 2021AIRDO(에어두)(삿포로)가 1998년 12월 취항부터 22년간 사용해온 첫 항공기 보잉 767(286석)이 1월 20일에 신치토세-하네다를 왕복하는 마지막 비행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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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중부선이 취항. 신치토세 첫 출발편에 157명 탑승
Jan. 19, 2021신치토세 공항과 중부 국제공항(아이치현)을 잇는 저가 항공사(LCC)인 피치 아비에이션(피치항공, 오사카부)의 신치토세-중부선이 지난해 12월 24일 취항했다. 매일 운항하며 하루 2회 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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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치토세 공항에서 지난해 12월 21일부터 한국과 중국에서 출발하는 여객편의 도착이 가능하게 되었다. 국토교통성이 코로나19의 검역 태세가 갖춰졌다고 판단했으나 관광객은 아직 입국할 수 없기 때문에 21일 기준으로 운행 재개를 예정하고 있는 항공사는 아직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