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style of s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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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에 들어간 ‘류노이즈미’를 도마 종유동으로 옮기는 ‘요이시레타이’의 멤버들 도마의 토산주 ‘류노이즈미(龍乃泉)’, 종유 동굴에서 숙성
March 9홋카이도 북부 가미카와 지역의 도마에 있는 도마 종유동에서 2월 20일에 이 마을에서 생산된 술쌀을 사용한 준마이 다이긴조 사케인 ‘류노이즈미(龍乃泉)’를 동굴로 반입하는 작업이 진행되었다. 온도가 일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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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바람, 홋카이도의 미주(美酒)》제1부 세계에 도전⑤ 어려움 속에서도 사케 수출에 활로
July 16, 2021홋카이도 내의 사케 회사는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작년 봄 이후, 경영이 어려운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일본 내 판매를 대신하기 위해 판로를 넓히려 수출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과거 5년간의 수출량(홋카이도 내 면세점 매출 포함)은 약 10만~20만 리터로 전체 출하량의 5% 전후에 머무르고 있으며, 코로나19의 확산이 멈추면 충분히 수출 증대를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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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바람, 홋카이도의 미주(美酒)》제1부 세계에 도전④ 개성파 맥주의 존재감
July 9, 2021높은 지명도를 자랑하는 ‘노보리베쓰 맥주 오니덴세쓰(도깨비 전설)’ 등 주조법과 현지의 재료를 사용하여 맥주를 만드는 주조업자는 홋카이도 내에 25개사가 있으며 개성적인 맥주, 그리고 소주도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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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에서는 보리의 생산지로 원주(原酒, 술의 원액) 숙성에 적합하며 축복받은 환경을 살려 홋카이도의 자원을 이용한 고품질 위스키 만들기에 도전하는 사업자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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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바람, 홋카이도의 미주(美酒)》 제1부 세계에 도전② 북방한계선을 넓힌 ‘머루’
June 25, 2021일본의 최북단 와이너리로 알려진 나요로시(名寄시)의 ‘신가(森臥)’. 다케베 유지(竹部裕二) 사장(48)은 “머루 혈통의 품종이 아니었으면 이곳에서 레드와인을 만들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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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바람, 홋카이도의 미주(美酒)》 제1부 세계에 도전① 명문 와이너리의 확신
June 18, 2021잔설이 이르게 사라진 4월 초순, 하코다테 거리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위치한 포도밭에서 레드와인 품종인 ‘피노누아’ 유목의 손질이 진행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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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요즘 홋카이도에서는 연이어 술 제조장들이 생겨나는 것일까? 홋카이도산 와인이나 위스키에 대해 저명한 홋카이도대학 대학원 농학연구원 소속인 소네 테르오(曾根輝雄) 교수(51) =응용미생물학= 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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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토지에서만 만들 수 있는 와인 양조 등, 철저하게 품질을 추구하는 도전이 홋카이도 내 각지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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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바람, 홋카이도의 미주(美酒)》지역을 윤택하게 하는 희망의 한 방울
June 11, 2021홋카이도 중앙부에서 서쪽으로 뽀족히 돌출된 반도에 위치하는 샤코탄 정(積丹町)은 홋카이도 내 유명 해수욕장과 특산물인 성게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마을에 있는 작은 증류소에서 지역성이 풍부한 보태니컬(식물성 성분)을 이용한 ‘크래프트 진 (craft Gin)’이 만들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