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
소원을 빌며 동전을 붙이는 효박 축제의 방문자 얼음에 동전을 찰싹 붙이며 소원을 비는 소운쿄 효박 신사
March 22홋카이도 북부 가미카와 소운쿄 온천에서 개최된 ‘제47회 소운쿄 온천 효박(氷瀑) 축제’ 행사장에 올해도 ‘효박 신사’가 설치되어 방문자들이 소원을 빌며 얼음으로 만들어진 ‘가미타마(神玉)’에 동전을 붙이고 있었다.
-
굿타리호 사우나 ‘아반트’ 핀란드 대사관에서 시찰
Feb. 24홋카이도 동부 도카치 지역의 신토쿠에서 얼어붙은 호수에 구멍을 뚫고 사우나 후의 냉탕을 대신하여 들어가 사우나를 즐기는 방식인 ‘아반트’를 실시하고 있는 굿타리호에 2월 7일, 아반트의 본고장 핀란드 대사관의 직원이 시찰 방문했다. 실제로 사우나를 체험한 직원은 “자연과 하나가 되는 듯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
겨울 불꽃놀이로 도야호 온천에 활기를
Feb. 20홋카이도 중부의 도야호 온천가에서 2월 4일에 ‘도야호 온천 겨울 불꽃놀이 2022’가 10일간 한정으로 개막해 250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물들였다. 온천가의 불꽃놀이는 우스산 분화로 관광객이 크게 줄어들었던 온천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작된 역사를 갖고 있는 이벤트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대의 영향으로 휴관하는 호텔이 잇따르고 있지만, 도야호 온천 관광협회가 온천가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도 개최했다.
-
아칸 호숫가의 숲을 밝히는 일루미네이션 개시
Jan. 14아칸호 일루미네이션 ‘덴엔(天園)의 숲’이 홋카이도 동부 구시로시 아칸초 아칸호 온천의 호안(湖岸) 주차장 옆 특설 행사장에서 시작되었다. 약 3만 개의 LED 불빛과 음악과 합쳐져 겨울 아칸의 숲을 환상적으로 물들인다.
-
아이누 문화를 캠프에서 체험 ~아칸 관광협회가 모니터 투어, 내년도에 도입 목표
Oct. 28, 2021아이누 양식의 캠프를 체험하는 ‘수렵의 시간 ~쿠차’ 모니터 투어가 10월 8~10일에 홋카이도 동부 구시로시 아칸정(町) 아칸호 온천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소나무로 만들어진 쿠차(간이 가옥)에 숙박하는 등 아이누 문화를 체험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NPO 법인 아칸 관광협회 마을 정비 추진 기구는 새로운 관광 투어로 2022년도억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소운쿄 다이세쓰 고원 온천에서 단풍이 절정
Oct. 8, 2021홋카이도 북부 가미카와정(町) 소운쿄의 다이세쓰 고원 온천 주변에서 단풍이 절정을 맞았다. 맑은 가을 하늘이 펼쳐졌던 9월 25일에 붉은 마가목과 노란 시닥나무가 햇볕을 받아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
-
오케토 가쓰야마 온천 유유 부지에 트레일러 하우스 5동 완성, 10월에 오픈
Sep. 15, 2021홋카이도 동부 오호쓰크 지역의 오케토정(町)이 이 마을의 유일한 온천 시설인 ‘오케토 가쓰야마 온천 유유’ 부지에 숙박용 트레일러 하우스 5동을 완공시켜, 10월 1일부터 이용을 시작할 예정이다. 9월 10일부터 10, 11월분의 예약을 받는다. 코로나19 감염 확대로 ‘3밀’을 피하기 위해 아웃도어 레포츠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코로나 종식 후에도 가족과 개인 단위의 여행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서 내세울 예정이다.
-
사우나 붐 놓치지 않겠다! 노보리베쓰, 도야호 두 온천지에서도 셀프식 사우나 도입
Sep. 9, 2021홋카이도 중부의 국제적인 관광지인 노보리베쓰, 도야호 두 온천가에서 코로나19 감염 확대가 진정된 후를 내다보고, 이용자가 온도와 습도를 조정해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사우나 도입이 잇따르고 있다.
-
도카치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으로 알려진 홋카이도 동부 아쇼로 정(町) 내의 메토 온천(芽登溫泉)은 이번 가을에 옥외 사우나와 미니 풀장, 캠프용 돔 텐트를 신설할 예정이다.
-
관광과 기업 지원을 통하여 도카치 지역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벤처 기업인 ‘소라’는 7월 6일에 나카사쓰나이에서 소라의 자회사가 운영하는 숙박 시설 글램핑 리조트 ‘페리엔도르프(Feriendorf)’에 온천 시설을 짓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내년 7월 개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